9월 30일 오늘 기준으로 2022년이 되기 전까지 총
93일하고 13주 남았어요.
남들은 다 잘 하던데 내가 하려면 왜 이렇게도 어려운것인지
그토록 어렵게만 느껴지셨던 식습관 개선
한번 이렇게 해 보시면 어떨까 하고
제가 오랜 동안 실천 해오고 있는
저의 이야기가
혹시라도 어느 분께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조심히 자판 두드려보아요.
혹시라도 이번 생에 단 한번이라도
지푸라기라도 꼭 잡아 보겠다 염원 하시는 어머님이 계신다면
제 카톡 아이디 (Mybodyrock)으로 문자 주시구요.
힘든 길 가실 때 옆에서 함께 영차 영차 응원 해 주고
손 잡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가시는 그 길목이 조금은 수월할 수 있으니
혼자라 생각하지 마시고
절대 부담 갖지 마시고 문자 주세요. (그리고 돈 보내지 말아 주세요.)
미씨 회원분들만을 위한 저의 작은 새해 선물이오니
그냥 받아 가시구 많이 많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내 힘든 이야기를 좀 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해도 난 너무 힘들다,
부모님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멘붕이다,
가족이 있어도 외롭다
아이들 다 훌쩍 떠나고 나니 더욱 더 심난한다 할 때도 문자 주세요...
제 어깨 비록 많이 작지만
어머님의 머리 하나 기대실 정도의 작은 여유는 있습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신세 한번 지면 좀 어떤가요...
그쵸?
그러니 혼자 아파 하지 마시고 울지 마시고 꼭 연락 주시구요.
저희 모두 살을 빼는 가장 큰 이유가
단순히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내 자신 (조금더 깊이 들어가서 내 생명의 원천인 미토콘드리아에 활력을 넣어 주기 위해)
그래서
내 자신이 이 지구의 137억년의 장대한 역사가 남아 있는 소우주라는 사실을
깨달기 위한 목적이되신다면
살아 숨쉬고 있는 이 모든 화학적 반응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더 아낌 없는 사랑을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내가 호흡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이 들숨과 날숨 하나에도
발걸음 하나에도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물 하나에도
내 몸을 통해 나오는 여러 소리들 하나에도
운동을 통해 나오는 땀방울 하나에도
정말 거룩하고 아름다운 현상으로 이루어진
이 몸이
가슴 뭉클한 역사적인 소우주임을 안다면
살아 있는 이 순간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시게 되고
이렇게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는
수 많은 나의 세포들을 위해
바른 영양소 공급을 해 주실 것이고
그로 인해 이 우주와 내가 하나가 되어
함께 하모니를 이루어 가니
건강의 교향곡이 울려 퍼지게 될 수 있어요.
어머님 두뇌에 온 몸의 신경과 행동을 통제 하는
통제탑이자 지휘자라 생각해 보셔요.
지휘자가 제대로 지휘를 하면
수 많은 악기들이
아름다운 한 소리를 낼 수 있지만
통제탑에서 내리는 지시가
맞지 않는 다면
불협화음이 나겠지요.
저희 모두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진
1차영역인 운동 영역은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차 영역으로 들어갔을 때
학습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요.
예를 들어 올림픽 출전을 위해
수년간 매일을 꾸준히 연습을 한 운동선수와
같은 시간속에 있었지만 연습 하지 않은 사람과의 차이가 확연하게 다르듯
저희 사람들은 정말 아주 뛰어나게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뉘게 되어요.
이는 곧 내가 어느 환경에서 어느 정도의 행동을 통해
내 자신을 훈련시켜 왔는가에 따라
원인과 결과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인간이라면 어느 누구도
유전적인 기질이 다 달라도
시간, 공간, 환경, 반복의 힘을
어느 정도 수련을 하게 되면
누구나 다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저희는 알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나 자신 (나를 이루고 있는 세포들까지도) 사랑해주기 위한다면
진정한 생명의 원천이 무엇인지 알아 보려는 노력도 조금 해 보고
내가 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왔는지
왜 숨을 쉬고 있는지
이 숨을 통해 들어오는 산소는 왜 누가 무엇 때문에 필요하고
내가 내 뿜고 있는 이 이산화탄소와 물은 도대체 무슨 원리로
나를 이루고 있는지
더 나아가
나는
왜 살려고 노력을 하는지
왜 살을 빼려고 하는지
왜 살이 쪘는지
그 원인이 도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계시고
그 문제를 풀려 찾다 보면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수세기를 걸쳐 그렇게도 빼고 싶었던
살과의 전쟁의 문이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내 몸을 이루고 있는
단, 탄, 지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면
이 기질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나는 고로 존재 할 수 없다가 되어요.
그런데 살을 빼기 위해 탄수화물을 자제하고
에너지원이 급격이 저조 하게 되다 보니
근육속에 저장되어 있는 글루코겐이
포도당으로 환원이 되어 대신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되고
근육은 점점 빠지고 근육이 빠지다 보니 수분 또한 빠지게 되어
나의 세포들을 점점 더 굶주리게 되어
나중에 내가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 했을 때
다시 정상 식사를 하게 되면
생존모드의 전원이 켜져 있던 몸의 세포들이
또 다시 굶주림의 기근이 올 것을 대비하여
들어오는 모든 영양소들을 죄다
지방으로 환원하다 보니
예전 보다 살이 더 찌게 되는 시행착오를
저희 모두가 항상 범하고 있어요.
진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나도 좋고 내 몸의 세포들에게도 좋은
작은 실천 하나만 하면 되어요.
절대 거창하지도 않고
또 굶주리지 않아도 되구요.
내가 워낙 태어날 때 부터 좋아하던
나의 기질을 억지로
남이 한다 하여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나를 인정해 주고
여기에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좋게 조금씩 꾸준히 실천만 해 주시면
저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늙어가며 죽어가는 생노병사의 고를
저희 모두가 격고 있긴 하지만
뇌과학이 저희 삶속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는
태어나 나이들고 병들어 죽는다는 개념이
통념화 되었지만
이제는 노화가 하나의 질병이라고 지칭하는 과학자분들도 계시고
앞으로 10년 후면
노화를 막는 백신 또한 개발이 되어
나이는 그대로 먹되 몸은 젊어질 수 있는
그런 백식 또한 개발중에 있는 연구도
현제 빠르게 진행중에 있다는 논문을 읽었어요.
불과 10년 안으로
이러한 노화 방지 백신이 나온다 하니
그때 까지 최대한 건강하게
저희 모두가 가지고 있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그대로 유지 하여 생존하여 있다면
저희도 그 새로 나온 백식의 수혜자 혹시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도 엄청나게 비싸겠지요?
우짯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운동이 정말 하기 싫은 이유가
1. 절실하지 않았서
2. 매일 해야 할 정도로 필요성을 못 느껴서
3. 난 아직 건강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4. 귀찮아서 등
다들 이야기 하시지요.
그런데 만약
먹는 행위 처럼 하루 삼시세끼 매일 무의식적으로 먹는 습관을 쌓아왔던 행동 처럼
만약 운동 또한 먹는 그 시간 만큼 비중을 두었다면
저희 두뇌는 매일 했다는 그 행동의 습관의 기억 창고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반복의 습관이 쌓여
그냥 눈 감고도 양치를 하고, 밥을 먹듯이
운동 또한 그리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래서 운동을 안하다 운동을 하려고 하면
기억의 창고속에 저장된 기억이 없다 보니
운동은 어려워
운동 하기 싫어
운동 하면 아파 등이 되고
운동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열정만 가지고 덤비시다
엄청난 양의 젖산이 분비가 되면
한 한달을 낑낑대고 고생을 하셔야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다시는 운동 안 하신다고 하시느 분들도 종종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서두가 엄청 길었지요.
그럼, 이번 컬럼 들어가기에 앞서
한가지 연상 한번 해 보고 시작 하도록 할께요.
먼저 다가 올 12월 31일날의 어머님의 모습을 미리 한번 그려 볼께요.
어머님 머리속에 출산 전 미쓰 때 가장 이쁘셨던 모습도 좋구요.
아니면 어머님께서 가장 이뻤다고 생각했던 "그때가 좋았지.. 나도 한때는..." 했던
그 시절의 모습들 다 있으시지요?
그때의 기억 한번 떠 올려 볼께요.
잠시 눈 감아 주시구요. 그 모습 떠올려 보세요.
혹시 그때의 이쁜 사진이 있다면
그 사진도 한장 꺼내서
어머님 눈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꼭 붇여 주시면 더욱 좋구요.
아니면 어머님 폰에 배경 화면으로 세팅해 보면 어떨까요?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시는 어머님들 중에는
사랑의 보금자리를 이미 떠난 아이들을 가지고 계신 어머님들도 계실테고
아직 부모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계신
초보 어머님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이 보느라, 살림하시느라, 집안 청소에
엄마라는 이름으로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으셨을텐데
그리고
여간 힘드신 상황이 아니셨을텐데
둥지를 떠난 대학생을 두신 어머님들 모두 그 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그리고 앞으로 먼 시간 아이들과 함께 육아 전쟁을 치루어야 하실 초보 어머님들 또한
앞으로 다가오실 그 수 많은 시간들 속에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티실 수 있도록
절대 식사 거르지 마시고요.
제가 하단에 설명 해 드리게 될
생존을 위해 꼭 드셔야 할 영양소들
잘 챙겨 드시면서 조금이라도 어머님께서 좋아하는 운도을 매일 꾸준히 하시면
힘들지 않게 어려운 시기 잘 거쳐 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들 때 일수록 더욱 굳건한 마음으로
잘 버티고 계시기 위해서는
잘 드셔야 하시구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일반 식이로만으로는 영양소 보충이 잘 안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꼭 해 보시고
어머님께 필요한 비타민들도 꼭 챙겨 드시시구요.
잘 드시고,
잘 소화 시키고,
잘 싸고,
잘 자고,
물 잘 마시고
하는 아주 기본적인 일들이
절대 문제가 되지 않도록 건강 유지 잘 해 주셔야
집안이 흔들리지 않으니
저희 어머님들 모두
서로 응원하고
아껴주고
보담듬어 줄 수 있도록
이곳에서라도 마음 놓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언니, 동생 하며 손 잡아 주어 보아요.
그럼, 오늘 컬럼 여러 어머님들께 꼭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가올 12월 31일날 이 자리에 다시 모여서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자리 꼭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잠깐 반짝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
누구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해서 이쁘게 보이려고가 아닌
나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나의 미래를 위해
지금 이 순간 This present moment가 어머님의 현재가 되어
이 현재가 원인이 되어 12월 31일날 This present moment가 어머님의 present가 꼭 되기를
두손 모아 발원합니다.
살아오신 동안 꾸준히 무의식적으로 행했던 식습관과
타고난 입맛은 절대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게 타고 났기 때문에 이를 바꾸기는 정말 너무 어려운 것이에요.
왜나면 모든 행동은 수 많은 충동이 모여 이것이 하나의
행동으로 표출 되는 것인데
저희 인간 모두가
가장 쉽고 빠르게 행동하고
그 행동에 대한 보상을 바로 받는 것에는
중독도 강하게 되어요.
예를 들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 또한
명령한 후 엔터키를 누르면 바로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 처럼요.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도
물만 부어서 렌지에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내가 한 행동으로 인해 결과물이 나오고
그 결과물을 먹는 행위를 통해
맛있다는 지각작용이 두뇌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이렇게 무언가 수고하지 않아도
내가 생각하고 결정한 그 선택의 행동의 보상이
기쁨으로 오는 것
예를 들어 먹는 것과 같은
저희들의 행동이 방해(다이어트 처럼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막는 행위)를 받으면
얼마나 안되
포기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항상 습관적으로 하던 버릇(수 많은 충동이 모여 형성된 행동)이 있는데
누가 한다고 해서 그것을 따라 하다 보면
내 발에 맞지 않는 신델렐라 구두를
꾸역 꾸역 신기 위해 밀어 넣는 격이 될 수 있어서
어머님의 발에 맞는
편한 신발 신고
앞으로 쭉쭉 활기차게 걸어 나가셔야
발도 안 아프시고
또 내가 좋아해서 하는 일들이
방해를 받지 않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님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되어요.
오늘 말씀 드리게 될 저의 방법들
최대한 어머님들 모두의 상황에 맞추어
어머님께서 가능한 방법으로 하실 수 있도록
제가 예를 드려 볼께요.
제게 맞추지 마시고
그리고 남이 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했던 것이
나를 끼워 맞추지 마시고
기본 공식에 어머님의 취향과 식성 맞추어서 해 보셔요.
이것은 특별한 방법도 아니고요.
지금까지 수세기에 걸쳐 유행 하던 그런 트랜드식 다이어트도 아니에요.
저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최소 단위의 영양소들
즉 에너지 공급이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잘 조절하고 섭취하여
생존을 위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해서
내 몸이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해 드시는 식사입니다.
이렇게 내게 단 하나 뿐인 생명을 위해
매 끼니 맛에 탐닉하는 집착 하지 않고
식사를 한다면 과식으로 인한 문제도 없게 되고
또 남기는 음식이 없기에 한입 한입 먹는
음식의 소중함 또한 많이 느끼게 되실꺼라 믿어요.
내가 누구 처럼 이쁘게 되기 위해서 특정한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명을 온전히 유지 하기 위해
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최소단위의 바른 영양소(단, 탄, 지)들을
제대로 공급을 해 줌으로 인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매 끼니 귀한 음식들이 어머님 앞에 놓이고
또 그 음식을 대 할 때 마다 그 음식이 오기까지의
많은 여정과 수고 때문에
그 음식을 절대 함부로 하지 않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어머님들 모두 지금 제 컬럼 읽어 보시는 이 시점에서 시작을 한다고 가정을 해 볼께요.
대략 13주 동안 지금까지 꾸준히 해 오셨던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살짝 바꾸어 주실 건데요.
만약 제가 말씀 드린대로 13주를 꾸준히 하시다면 주당 1파운드 정도 감량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만약 100파운 근접하신 분들은 살이 빠지는 것 보다는 건강한 몸으로 바뀌어 지실 거라 믿구요.
적어도 20파운드 정도는 뺴야 하신다 생각하셨던 어머님이시라면
한달에 4 ~5 파운드씩 x 3 개월 후
대략 15파운드에서 많게는 20파운드까지 감량 하시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보아요.
어머님, 잠시 저희 중학교때 배웠던 "에너지"에 대해 잠시만 기억 떠올려 볼까요?
저도 갱년기를 거치고 있는터라 많이 가물 가물 하지만
에너지는 전기, 빛, 소리, 열, 힘, 화확 에너지등 다양하게 변천하는 에너지이다라고 배웠는데...
기억나셔용?
저희가 새벽 일찍 일어나서 (저희 몸이 일어났지요)
개스 레인지에 다가가는 손 (의도적인 원인)을 통해 그리고 불을 키지요.
그럼, 가스의 화학적 에너지를 통해 불 (열 에너지-결과)이 켜지고 열 에너지를 발생하게 됩니다.
이처럼 우주의 모든 것은 조건에 의해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저희가 생각 즉 의도 하지 않고 그 의도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이루어지는 것이 없게 되요.
예를 들어
아파서 침대에 누워 계신 환자분들 한번 떠올려 볼께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에너지 발생이 필요 없는 상황) 그대로 누워 계신다면
몸을 움직이지 않고 또 에너지 발생을 하지 않는 몸이라 몸의 입장에서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근육들을 사라지게 만들어요.
아파 누워 있는 몸 그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을 원인이라고 가정 했을 때
이에 반응한 결과는
근손실과 노화, 그리고 이에 따른 병환 등등
여러가지로 올 수가 있게 되지요.
그래서 만약 어머님들께서 불만족스러운 나의 현제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변화를 주고 싶어서
나의 근육과 생명을 단축 시키는 단식과도 비슷한 극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신다면 이에 발생되는 결과를 한번 살펴 볼께요.
1. 식사량 (= 에너지 섭취량)의 저조
저희 신체의 근육 형성에 가장 중요한 필수 아미노산 즉
단백질 섭취 상당히 중요한데요.
내가 정말 씹는 것도 조차 힘이 들어 고기를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고기가 싫어서 드시지 않으시다면
어쩔 수 없이 근감소증의 원인을 어머님께서 만드시게 되는 격이라
이로 인해 노화의 속도가 가속이 붇어
신체 전신이 많이 말라 가는 모습을
경험하신 분들도 이 중에는 계실 수도 있으시고
아니면 그러한 부모님을 모시고 계시는 어머님들 또한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백질은 정말 너무 너무 중요한 대량 영양소이니
어머님 모두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 단백질 꼭 챙겨 주셔야 하셔요.
두번째로
2. 운동량 부족
만약 병환으로 인해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게 된다면 이는 무엇을 뜻 할까요.
우선 입으로 들어가는 영양소 (음식 = 에너지) 없는 상황이라
들어온 것이 없기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에너지 방출이 안되게 되지요.
그리고 살 빼 신다고 너무 안 드시는 분들 대부분 보면 힘이 없다 보니
운동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잘 안되시구요.
그리고 몸에서는 에너지 섭취량이 너무 적게 들어오게 되어
신진대사량 또한 최소한으로 낮추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몸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칼로리를 소모 시키는 근육 (수분 보유량 80%)을 먼저 없애는 신호를 받게 되어
점점 더 근육이 소실되어 가는 악조건을 만드실 수 있게 되어요.
단기간 짧게 식사량을 줄이신 상황에서
몸무계가 빠졌다고 좋아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근육에 들어 있는 물과 근육양이 빠지게 된 것이라
이는 다시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시게 될 경우
예전 보다 더 많이 살이 찔 수 있는 상황을 만드시는 것이라
최대한 저희 몸의 생존모드를 키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많은 수분을 보유하고 있는 근육을 잃게 되면
배는 볼록하게 더 많이 나오게 되고
팔과 다리는 얇아지고 엉덩이 근육이 많이 빠져 힘 없이 늘어질 수 있어요.
걷거나, 앉거나, 계단을 오르고 내리거나 또는 컵을 들고 내려 놓고
샤워를 하고,
문을 닫고 열고 하는
지극히 평범한 이 모든 신체 활동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근 20년 근접하게 일을 해 오면서 접하는 가장 마음 아픈 상황들 몇가지만 말씀 드려 볼께요.
팔과 다리, 엉덩이 근육이 너무 없으셔서 팔, 다리는 정말 뼈만 보일 정도로 앙상한데
배만 엄청 많이 나오신 분들 그리고 목소리 조차 힘이 없어 가늘어 지신 분들...
지팡이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발걸음으로 딱 한발짝 만이라도 걸어가 방문 밖을 나가고 싶으시다는 분
남에게 의지 하지 않고 혼자서 물병 뚜껑을 열어서 물을 마시고 싶으시다는 분
창문 밖에 매일 같이 조깅을 하는 사람들을 처다 보시며 자신 또한 저렇게 땀 흘려 가며 뛰어고 싶으시다는 분
용변 본 후 내 손으로 직접 처리 해 보고 싶으시다는 분
의자에서 일어 날때 몇번이고 앞뒤로 움직였단 반동으로 일어나지 않고 바로 벌떡 일어 나시고 싶으시다는 분....
저희가 일상속에 무심코 하는 수 많은 행동들이
어느 누군가에는 이미 지나간 과거가 되어
현제에 그 과거 시간에 미리 준비하지 못한 원인의 결과에
후회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 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늘 부터 시작하는 매일 매일
이 하루 하루가 여러 어머님들의 과거가 되어
앞으로 3개월 후
미래의 그 모습에 대한
원인 작용으로 멋진 결과를 모두 다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누구다 다 할 수 있는
정말 별거 아닌 규칙들과 방법들 나누어 드리려 합니다.
어머님들 모두 마음의 준비 되셨는지요?
힘들다 생각하지 마시구요...
저 또한 앞으로 남은 시간 얼마나 남았는지 저도 몰라요...
그리고 어머님들과 이렇게 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 또한
얼마나 될지...
2009년 부터 어머님들과 이 컬럼을 통해
서로 웃고, 울고하며 많은 시간들을 보내오며
제 마음 드리고자 노력하였는데
이 또한 제가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2021년, 12월 31일
앞으로 어머님들과 제가 함께 나아가며 성장할 수 있는
3개월의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어머님들 모두 이쁜 일기장 하나 준비 해 주세요.
그 일기장에 어머님의 모든 일과를 다 써 보시는 거에요.
예를 들어
아침 기상 시간
기상 후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음식과 양, 종류등을 세세하게 다 써 주어 보시구요.
시간을 30분 단위로 나누어서 써 보셔요.
6:00 기상
6:30 물 한컵 + 사과 식초 2 Tbs / 계란 흰자 4개 + 오트밀 1/4컵 + 물 1/2컵
이런 식으로 쭉 쓰시고 몇시에 주무시는지도 꼭 써 주시구요.
그리고 일기장 제일 하단에
하루 동안 마신 총 수분 섭취량
생수 1 갤런
커피 2잔 (무지방 우유 추가)
등등
그리고 섭취하고 계시는 비타민 종류 다 써 주시고
처방약도 다 써 주시고
혹시라도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기상 후 혈당 체크
식전 / 식후 모두 다 확인 하셔서 기재 해 보시구요.
그리고 내가 오늘 단 5분이라도 실천 했던 운동
그것이 밖에 나가서 강아지와 산책을 했던 것이도 될 수도 있고
계단 오르 내리거나
유튜브 보고 따라 하셨던 운동이라도...
집안 일이 아닌 "운동"으로 하셨던
그 운동을 꼭 기재 해 주시고
오늘 하루 동안 자신을 위해 하셨던 작은 노력들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 하실 수 있도록
잘 써 내려 가 주시구요.
오늘 잘 하셨다면 내일 오전 일찍 어머님께 작은 보상 꼭 해 주어 보세요.
그 보상이 예를 들어 운동 전이라면 운동 전에 내가
지금 먹고 싶은 이 음식의 칼로리 만큼 꼭 태우겠다 생각하시고
운동 30분전에 드신다거나
아니면 운동 끝나고 바로 떨어진 당을 보충해 주기 위해서
작게나마 드시고 싶었던 그것을 아주 조금만 드셔 주시면 되셔요.
내가 무언가를 먹을 때, 또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내가 이것을 왜 먹고 싶은지, 그리고 지금 만약 먹고 있다면
내가 얼마나 먹고 있는지, 왜 먹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먹고 있는지
이 음식은 내 몸속에 들어가 무엇을 남기고 나갈지?
나의 생명 유지에 이 음식이 꼭 필요한 것인지
이 음식속에는 내가 모르는 어떤 화확 성분들이 들어 있는지
이 화확 성분들은 내게 어떠한 악영향을 미칠 것인지 아닌지 등등
그냥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차피 인생 단 한번 뿐인데 그냥 다 먹고 말지라기 보다는
어차피 인생 단 한번 뿐인데 조금 멋지게 내 몸을 내가 통제 하는 사람이 되어 볼까?
하고 한번 멋진 커스튬을 입어 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
이제 곧 할로윈도 다가오는데
나는 어떤 의상이 어울릴까?
나는 평생 착한 피오나가 될까?
아니면 원더우먼이 될까?
어머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모든 생각이
다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대로 실천만 하시면
그 뜻이 다 이루어 지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 생각이 나도 좋고 남도 좋고 많은 사람들에게 다 이익을 주는 것이라면
그 생각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머님께 단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그 생명과
그 생명을 담은 몸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에티켓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 제가 하단에 나열하는 정말 너무 간단한 식사 규칙들
꼭 한번 지켜 봐 주시고
금년 말에는 멋진 어머님들로 재탄생 하셔서
그 몸매로 평생 이쁘게 오래 오래 건강하게 하셨으면 해요.
저희 모두 생김새도 다 다르고
성격 또한 다 다르듯
각자 가지고 태어난 식성, 천성 등등
다 다르기 때문에
어머님 개인의 입맛에 맞추어 보시고
또 기질에 맞춘
즉 내가 좋아 하는 것이니
평생 동안 이렇게 할 수 있어 하는 것으로
운동도 식사도 하시게 되면
내가 좋아하고
원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가능하게 되실꺼에요.
하지만 남이그렇게 했더니 그렇게 되더라 하는 식의 다이어트는
무언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금기시 해야하는 부정이 들어가게 되어
강하게 억제해야 한다는 억압심리가 들어가게 되어
즐겁게 하실 수 없으시고 이것은 지속가능 할 수가 없게 되어요.
그래서 매번 실폐를 거듭하게 될 수 밖에 없구요.
그리고 식사 습관 개선 하실 때
한가지 꼭 주의 하셔야 할 것이
체중계의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에요.
20대의 50키로와 50대의 50키로가 갖는 의미를 잠시 짚어 보면
20대에는 지방량 보다 근육량이 더 많아 근육 무게로 인해 50키로 탄탄한 몸매로 유지를 했지만
결혼 하시고 자녀분들 양육하시며
살림하시고 일 하시느라 자신의 몸에 신경 쓸 시간이 많이 없으셔서
식사도 대충하시고
일 하시느라 바쁘고 피곤하다 보니
운동 보다는 잠시라도 앉아서 여유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만끽하고 싶은 그 심정
모두 다 같으시지요?
그렇게 하루 종일 지치고 피곤한 몸을
잠시나마 소파에 앉혀서
내 영혼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피곤하다 보니 바로 주무시게 되는
이러한 일상들이
하루 이틀 오랜 세월 속의 습관이 되어 계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이렇게 길 들여진 몸과 마음은
저희가 아침 일찍 일어나
양치를 할 때 처럼
생각하지 않아도
칫솔을 꺼낸다.
치약을 묻힌다.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반복적인 행동으로
양치를 하게 됩니다.
이것은 저희가 항상 그렇게 하다 보니
그 길이 트여져서
쉽게 하는 행동의 패턴이에요.
이렇게 저희가 생활속에
무심코 하는 모든 행동은
오래 하면 할 수록 그 길이
트여져서 너무 쉽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먹는 것이 너무 쉬워 지구요.
하지만 먹는 만큼 운동이라는 것은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이 안되어 있다보니
그 길이 트여 지지 않아서
너무 생소하게 느껴지고
처음 가는 길이다 보니
힘들게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그래서 항상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운동을 쉽게 포기 하는 이유가
길이 나지 않아서입니다.
절대 어머님이 게을러서도 아니고
운동이 힘이 들어서도 아니에요.
제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한국어로 쓰지 않고
다른 나라말로 막 글을 쓰게 된다면
하나도 읽히지 않으시는 것 처럼
아직 내 몸에 그렇게 습관이 들지 않았기 떄문에
그것을 매일 반복한다는 것이 엄청 어렵게만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님의 취향에 맞게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매일 꾸준히 할 수있는 것을 찾는 것은
정말 너무 중요해요.
남이 한다고 따라하기 보다는
나의 감성과
나의 지성을
다 일으킬 수 있는
아.. 정말 너무 좋다...
할 수 있는 그런 운동을 매일 하신다면
그것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그렇게 수 많은 시간의 길을 지나가다 보면
어느새 훌쩍 프로 운동 선수가 될 수도 있겠지요?
저희 아들이 팀 스포츠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정말 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만큼
저희 또한 그렇게 조금씩 매일 하면
어머님들도 엄청 잘 하실 수 있게 되어요.
저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육양이 많이 감소하게 되고
또 노화로 인해 신진대사가 점점 줄어들게 되고
또 극심한 다이어트로 어쩔 수 없이
신진대사를 더 저조하게 만들게 되면
드시는 모든 음식들이 다
지방으로 축적 될 수 밖에 없는 몸이 되어요.
그래서 이렇게 근육양이 빠지고
그 자리에 지방이 차게 되면
어느 날
익숙지 않는 모습이
거울 앞에 서 계시다고
마음 아프실 때가 많으시지요?
그러다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원푸드 다이어트는 해 보시고
또 아직도 유행하고 있는
키토식 다이어트를 하게 되다 보니
저희 몸에 가장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인
탄수화물이 빠져 나가게 되고
지방으로 차 있는 저희 두뇌가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차야 하는데
두뇌로 들어가는 에너지원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다보니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 하게 되고
입냄새는 물론이고
조절 불가능한 심리적 짜증이 폭발하게 되어
스트레스는 물론
더욱이 근감소를 부추기는
악순환으로 가게 되어요.
어떻게 보면 저희 인격은 타고난 기존성품 보다는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어머님도 모르는 짜증이 울컥 울컥 마구 치밀어 올라 오실 때
한번쯤 나의 탄수화물 양이 적은 것은 아닌지 꼭 한번
되짚어 보시구요.
그리고 내 몸에 들어가는 여러 기본 영양소들이 너무 저조 하지는 않은지
꼭 한번 일기장 확인 하시면서
내가 얼마나 무엇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 꼭 확인 하시면
아주 좋은 거울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탄수화물 절제는 저희 몸은 이렇게 만들어요.
생존유지에 필요한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신진대사율 전원 스위치를 오프 시켜라 오버!
최대한 내 몸의 주인이 생명부지라도 할 수 있도록
음식이 들어 올 때 마다 모든 음식은 다
지방으로 환원 시키고
생존모드 모두 가동 시작한다.
그리고 필요하지 않는
전원 스위치는 모두 작동을 그만하고
근육들 부터 서서히 퇴출시키고
최대한 살아 있을 수 있게
신진대사율 완전히 내려라 오바!
라고 명령을 내리게 되어요.
이렇게 저희 몸이 생존모드로 스위치가 켜지게 되면
다시 원상 복귀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게 되고
또 음식 섭취량이 적다 보니
힘이 날 수 있는 원동력이 없으셔서
아이들 아침 한번 차려 주시고 나면
바로 소파에 가서 앉거나 눕고 싶으셨던때가 많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 극심한 다이어트로 식사량을 확 줄이시면
근육과 물이 대부분 빠져 나가는터라
체중계의 숫자가 소시쩍 50키로를 쳤다고 해도
이 숫자는
20대 때 근육으로 채워진 탄탄한 50키로가 아니라
근육과 수분이 빠져 나가 지방으로 채워진 50키로가 되어
언제든 다시 예전 처럼 드시게 되면
예전 보다 더 살이 찔 수 밖에 상황이 되어
별로 바람직 하지 않은 다이어트라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아이를 잉태하고 출산하는 그 시간 또한
10개월이라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듯
무엇이든 갑자기,
하루 아침에 결과를 얻는 그런 일이
이 세상는 존재 하지 않는 다는 것도
어머님들 모두 잘 알고 계시지요?
서두가 엄청 길었습니다.
저희가 높은 곳을 향해 올라 갈때도
하나씩 하나씩
차근 차근 올라가야
나중에 떨어질때 아프지 않듯히
올라가신 만큼
저 높은 곳에서
멀리 내려다 보실 수 있도록
어머님의 의지와 노력으로
반드시 꼭 해 내어 보세요.
자, 그럼, 저희 시작할까요?
어머님 일기장 준비 되셨는지요?
그럼, 먼저 어머님의 하루 일과를 일기장에 써 보실께요.
제가 앞으로 말씀 드리는 저의 방식을
절대 그대로 다 따라 하라 하시기 보다는
어머님께서 할 수 있는 만큼만
그리고 어머님께서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응용 해 가시면서
수정 하실 것은 수정도 해 보시고 적용하셔서
어머님의 Day 1이 되는 날
어떠한 결과를 맞고 계신지
다시 이 컬럼에 다시 찾아 와 주셔서
덧글 달아 주시는 그 날이 꼭 오기를 저도 응원할께요.
저희 모두 서로 응원하고
서로 힘이 되어서
다 같이 건강한 50대, 60대 그리고 노후 꼭 맞아 보는
멋진 미씨 어머님들이 되시기 진심으로 발원합니다.
혹시라도 하시면서 힘드신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들 있다면 언제든
제가 덧글이나 쪽지 주셔 보세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아주 간단하게 나마
어머님께서 필요한 하루 단백질 총양은 꼭 알고 계셔야 하고
또 꼭 섭취 해 주셔야 근육 감소 안되고 힘도 생기니 이렇게 해 볼께요.
나는 지금까지 쇠질 한번 해 본 적 없다. 근육 거의 없다 하시는 어머님들의 경우
몸무게에 1g 단백질 섭취 하기
ex) 현제 몸무게 55kg = 하루 총 단백질 섭취량 55g
식사 예)
아침 식사
계란 흰자 한개에는 4g 단백질 함유
예를 들어 오전에 흰자 5개를 섭취 하신다면 20g 단백질 섭취
점심식사
닭고기 (껍질 없는 가슴살일 경우) 4온즈가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양 23g
저녁 식사
두부 3온즈에 들어있는 단백질 함량 8g
20g + 23g + 8 = 51g
소량의 단백질 섭취는:
오트밀 1/2컵에 들어있는 단백질 함량 5g
현미밥 1/2컵에 들어있는 단백질 함량 2g
브로콜리 1컵에 들어있는 단백질 함량 2.3g
하루 기본 단백질양 몸무계에 기준하여 잘 꼭 섭취 해 주시면서
단 + 탄 + 야채 + 지 매 끼니 마다 꼭 드셔 주시고
하루 총 2000칼로 섭취를 해야 한다고 했을 시
한번에 폭식으로 2000칼로리를 다 섭취 하지 마시고
500씩 4번에 걸쳐서 2000 칼로리를 섭취 한다는 생각으로 나누어 드셔야
제대로 소화 + 흡수 + 재생 등등의 과정을 거쳐
에너지가 원활하게 순환 할 수 있으셔요.
잠깐만 캠프 화이어 연상 한번 해 봐 주실께요.
캠프 화이어를 두 군데 키워 본다고 생각해 주세요.
저의 모두 다 불 주위에 가까이 모여 앉아 있고
캠프 화이어 1에도 2번에도
장작개비에 불을 붇혀 나무가지에 불을 활짝 피울께요.
1번 캠프 화이어는 나뭇가지를 수시로 자주 넣어 줄께요.
그러니 불이 계속 타고 있는 것 보이시지요?
2번에는 처음에만 불 확 짚히고 그 다음 부터는 장작개비들 하나도 안 넣을께요.
어떻게 될까요.
완전히 꺼져 버리겠지요.
이 처럼 저희 몸에도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를 너무 많지도 너무 작지도 않게
단 + 탄 + 야채 + 지방을 골고루 수시로 넣어 주시고
이러한 식습관을 매일 꾸준히
무언가 어머님이 좋아 하시는 것을 완전히 끊는 다는 생각 없이
조금만 줄인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할 수 있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 위에 알려 드린 방식으로 한번 꼭 실천 해 봐 주시구요.
자, 그럼 어머님들 모두 저희 식사 중에 중요한 단백질 함량은 준비가 되셨지요.
단백질이 체내에 제대로 합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탄수화물이 필요한 터라
절대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탄수화물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우선 기본적으로 2000칼로리 정도 섭취 하여야 하는 일반인 기준으로
하루 필요한 탄수화물이 250g ~ 325g 사이에요.
혹시라도 어머님 몸무계 + 활동량 등에 대비하려 알맞은 칼로리 계산 내시고 싶은 분 계신다면
여기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해 주시고 계산 내어 보시구요.
계산이고 뭐고 그럼 뭐 먹으면 되나요 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 그냥 참조만 하시고 어머님의 식성에 맞게 구성하시되
기본 영양소는 최대한 맞추어 주시고 식사 시간만이라도 최대한 조정하셔서
적어도 3개월만이라도 꼭 해 보셔요.
자 그럼 제가 하는 방법 그냥 그대로 알려 드려 볼께요.
우선 일주일에 내가 먹을 음식은 적어도 두번은 준비 한다는 생각 해 주시고
한번에 거의 모든 음식을 다 준비 해 주시면 엄청 편하실꺼에요.
우선 이번 주 제가 먹을 단백질은 닭고기와 대구살 준비 해 볼께요.
대구살은 코스코에도 팔구 또는 홀푸드에도 팩에 6개짜리 들어 있는 큰 봉지 팔아요. 가격은 대략 한 $20불 정도 이구요.
다 냉동된 상태라 해동 시켜서 흐르는 물에 한번 잘 헹구어 주시고 페이퍼 타올로 물기 제거 하신 후에 파치먼트 페이퍼 깔아 주시고
그 위에 올려서
오븐 중란 랙에 올려 주시고 브로일 세팅으로 해서 총 25분 구워 주세요.
대구는 워낙 간이 짠 상황이라 저는 그냥 그대로 구워 준비 해 놓아요.
그럼, 닭고기 안심은
닭가슴살 두쪽에 라임 반개 준비 해 주시구요.
트죠나 코스코에 에브리띵 베이글 시증닝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시간 없을 때 이것으로 고기 구워도 좋으시구요.
야채도 이 시즈닝 넣고 휘리릭 해도 좋아요.
소금은 가슴살 한덩이에 정말 한꼬집... 가슴살 두쪽이니 두꼬집 넣어 주시고
에브리띵 베이글 시증닝도 조금 솔솔 뿌려 주시고
라임은 한번 쭉 자 넣을 정도로만 넣어 주시고 잘 섞어 주신 후에
오븐 중간 랙에 넣고 25분 구워 주세요.
바로 재서 바로 구워 내도 괜찮구요. 아니면 재서 한시간 정도 있다 구워 내셔도 좋고 다음 날 구우셔도 되셔요.
잔뜩 만들어서 미리 구워 내시면 좋은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많이 퍽퍽해 지니까 주의 하여 주시구요.
자 이렇게 단백질은 준비가 되었어요.
대구살 한봉지에 서빙이 총 8서빙이고 서빙당 4온즈 (113g)으로 나와 있어요.
4온즈당 90칼로리
Total Fat 1g x 9 = 9 cal 라 아주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지요.
그리고 4온즈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20g이니 가끔씩은 대구살로 단백질 공급 해 주고 있어요.
일번 방사능 때문에 해산물 섭취가 예전 보다 많이 줄긴 했는데
매일 닭하고 소고기, 돼지, 양고기만 먹으면 너무 질릴 때
그때는 한두번 생선으로 교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럼 제가 한끼로 충당하는 대구살 식사 준비 해 볼께요.
야채는 좋아하시는 것으로 준비 해 주시는데요. 샐러드 일 경우 2컵 분량 드시면 좋으세요. 여러가지 다양하게요.
저는 케일하고 복초이 1컵 분량 대쳐서 준비 할께요.
무게 저울에 대구살 (단백질) 저는 3온즈 올려 볼께요.
그리고 탄수화물은 70g 올려 볼께요.
이렇게 해서 단 (대구살) + 탄 (현미밥) + 지 (아몬드 5알) + 야채 해서 먹구요...
여기에 간은 따로 하지 않아도 저는 너무 좋은데 어머님들께서는 좋아하시는
소스 해서 드셔 보시고
위에 제가 드린 그대로 드시기 보다는 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방식으로
단 + 탄 + 야채 + 지방만 꼭 넣어서 드셔 보시구요.
닭고기 구운 것으로 제가 먹는 식사 알려 드려 볼께요.
좋아하는 야채 준비 하구요.
사과 식초가 지방을 태워 주는 효과가 있어 사과 식초를 주로 사용하는데 어머님들 발사믹 식초 좋아하시면
그것 이용하셔도 좋으시고 아니면 레몬이나 라임즙도 좋아요. 어머님 좋으신대로 드레링 살짝 해 주시구요.
아까 미리 구워 놓은 닭고기 100그람 준비 해서 올리구
고구마도 100그람 해서 올릴께요.
이렇게 단 + 탄 + 지 (아보카도 2 테이블 스푼) + 야채 준비 되었습니다.
요즘 깻잎이 풍성해서 깻잎을 사용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오이랑, 양파, 로메인 레터스, 닭고기
양파 절임 소스는 직접 만들어 드셔도 좋은데
만드시기 귀찮으신 날에는 그냥 만들어진 소스 사용하시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이 소스도 조금 넣어 주시고요.
만개의 레서피에 나온 양파절임 소스 레서피
간장 6 스푼 + 식초 6 스푼
물 2 스푼
설탕 1 스푼
연겨자 1/2 스푼
위에 레서피도 맛나요. 참고 하시구요.
위에 처럼 드셔도 좋으시구 아니면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어머님 좋아하시는 고추장 살짝 넣어 주시고
참기름 넣어서 맛있게 드셔 보세요.
염분 섭취를 최소한으로 줄이시면 더욱 좋은데 염소도 아닌데 너무 양념이 없으시면 드실 때 불편하실 수 있으시니
우선 성공적으로 매 끼니 맷있게 잘 드시면서 골고루 영양소 갖추시려면
어머님 입맛에 맞는 양념은 꼭 필요하시니
양념 포기 하지 마시고 넣어서 맛있게 드시구요.
밥 지으실 때 밥통 밑에 항상 아까운 밥이 눌어 붇어 띠느라 고생하시는 어머님들 많이 계시지요.
이 MCT Oil은 방탄 커피 만들 때도 아이들 위해 쉐이크나 스무디 만들때도 너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일이에요.
코코넛 오일 처럼 온도에 따라 굳지 않고 향이 없어 사용하시기 편하시구요.
밥에 살짝 넣고 지으시면 저항전분밥을 만드실 수가 있어요.
구글에 MCT Oil 효능 찾아 보시면 다양한 내용 보실 수 있으시니 참고 해 보시구요.
밥 지으실 때 한 스푼 쭉 짜서 넣어 주시고 밥 지어 보세요.
밥 맛 전혀 이상하지 않구요.
밥 솟에 절대 밥풀 하나 안 눌어요....
보슬 보슬...
그리고 혹시라도 밥 대신 가끔은 야채로 탄수화물 섭취를 좀 늘리고 칼로리를 줄여 봐야 겠다 하시는 어머님들 계시면
콜리플라워를 프로세서 넣고
보슬 보슬 갈아 주시구요.
프로세서에 포즈 버튼 몇번 꾹 꾹 눌러서 너무 갈아 지지 않도록 해 주시면
이렇게 되어요. 그럼 이대로 살짝 볶아서 드셔도 되시구. 뜨거운 물에 살짝 대쳐서 드셔도 되시구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다 하시면400도 오븐에 25분 정도 그대로 구워서 사용하시면 되셔요.
어렵지 않으시지요...
적어도 삼시세끼 모두
단+탄+지+야채 잘 챙겨 드시고
대략적이라도 한번에 드실때 절대 배부르지 않게 내 밥공기 하나 정하셔서 항상 그 양대로
나누어서 하누 3-4번 드시면서
매일 꾸준하게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운동 하루 30분이라도 하시면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이틀이 삼일
그리고 오늘 이렇게 보시고 실천하시는 오늘이
벌써 12월 31일이 되어
어머님들의 건강이 옆에 와 계실거라 굳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이번에는 어머님들 모두 다 꼭 이뻐지세요!!
아자 아자!
=====
아래에 제가 예전에 올려 드렸던 다이어트 관련 컬럼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다이어트 하실 때 여러모로 많이 참고가 되실꺼에요.
절대 무언가를 먹지 못한다, 끊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항상 실패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타고난 천성과 식성을 바꿀 수 없으니
거기에 맞추어서 최대한 바른 영양 공급 잘 해 주면
맛있게 드시면서도 건강한 몸무계 유지 가능하오니
식사 관리가 정말 내가 좋아서 오랜 동안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가시면 힘들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아래 사진을 누르시면 바로 컬럼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링크 걸어 놓았어요.
위 컬럼에는 어머님들 혹시 잘 알고 계시는 허머스 (병아리 콩버터)를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콩단백질과 엑스트라 올리브유 (지방)을 함께 건강하게 섭취 할 수 있는 레서피에요
가끔씩 퍽퍽한 고기 씹기가 불편하실 때 허머스와 좋아 하시는 크래커 조금 또는 플랫 브래드와 드시면
단+탄+지 다 섭취 하실 수 있는 한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이 컬럼 내에 카제인 단백질이 풍분한 그릭 요거트로 만드는 그릭 차지끼 레서피도 들어 있어요.
밤에 출출 하실 때 드시면 너무 좋구요. 그릭 요거트에 들어 있는 카제인 단백질이 소화 흡수가 느리고
위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
저희 어머님들의 근손실 방지를 위해 더 없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니
그릭 요거트는 야식 간식으로 1 서빙 정도 드셔 보시구요.
저는 여기에 계피 가루와 꿀 조금 넣어서 함께 먹어요.
위 컬럼에는 근력 운동의 중요성, 보디빌딩 및 비키니 선수들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외
운동 방법들이 수록 되어 있어요.
위의 컬럼에는 평생 탄탄한 몸매 유지 할 수 있는 방법과 전과 같은 음식이 드시고 싶으실 때
드실 수 있는 계란전 레서피가 들어 있어요.
위의 컬럼은 이번 해가 가기 전에 한번 읽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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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음식 먹는 것이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 무언가 따끈한 국물과 국수 요리가 생각이 날 때 만들어 드셔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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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레서피에는 오븐 구이 연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다 드실 수 있는 저희 가족들과 제가 자주 해 먹는 레서피가 들어 있어요.
위에 레서피에는 오트밀로 만드는 쿠키 레서피가 들어 있습니다.무언가 달달하신 것 드시고 싶을 때 가끔씩 꺼내 드실 수 있는 쿠키이오니
참고 하시구요.
위에 레서피에는 비빔 국수 처럼 차가운 국수가 드시고 싶으실 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레서피가 들어 있어요.
어머님 입 맛에 맞게 양념 조절하셔서 드셔 보시구요.
위 컬럼에는 기본 단탄지 준비 과정과 섭취 방법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요. 위에 내용도 참고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 믿어요.
위에 컬럼에는 집에 항상 준비 되어 있는 구운 고기, 데친 브로콜리 등과 같은 재료로
아이들도 또는 가족들이 함께 드실 수 있는 레서피가 들어 있어요.
위 컬럼도 참고 하여 보셔요.
저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3개월의 시간 동안
어머님들의 입맛에 맞게
단+탄+지+야채 구성해서
하루 총 적어도 3회 또는 4회 식사 하시고
운동도 정말 좋아하시는 것으로 매일 꾸준히 30분씩이라도 하셔서
금년 말 12월 31일날에는 모두 건강미인으로
거울 앞에 서 계시면 좋겠어요!
그럼, 어머님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혹시라도 혼자서는 운동 하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 계시면
제가 매주 금요일 동부 시간 6:30 (서부시간 오후 3:30) 한국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7:30에
여성 분들을 위한 운동+라이프 스타일 + 통증 완화 및 고민도 함께 나누고 이야기 하는 수업을
작년 6월 부터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어요.
혹시라도 참여 원하시는 어머님들 계시면
언제든 제게 문자 주셔요.
제 번호는 917-806-0319입니다.
그럼, 어머님들 모두 멋진 한달 만드시구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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