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으로 먹는 '귤병 단자' 재료: 유기농 귤 껍질 다진 것 ¼ 컵, 오렌지즙 6큰술, 꿀 4큰술, 소금 1/8 작은술, 건식 찹쌀 가루 2컵, 계피 가루 ½ 작은술, 꿀 ¼ 컵, 잣가루 1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유기농 귤 껍질을 깨끗이 씻고 잘게 다진다. 오렌지나 귤즙을 꿀과 섞는다. 2. 큰 보울에 건식 찹쌀가루 2컵을 넣고, 여기에 다진 귤 껍질에 꿀물과 소금 약간을 골고루 섞어준다. 찜기에 젖은 면보를 깔고 20분 정도 쪄낸다. 3. 떡이 쪄지면 계피 가루 ½ 작은술을 섞어 잘 주무른 다음 네모 모양으로 빚는다. 4. 오목한 접시에 잣가루 1컵을 부은 다음, 떡에 꿀을 묻혀 잣가루에 굴린다. 아래는 과정샷입니다. 레시피와 잘 접목해서 보면 하실수있겠지요? 엘에이 주앙일보 기사에 타래과 약과 만드는 방법을 실렸는데 그중 떡만 발취해서 포스팅합니다. 남의 글이면 안되지만 제가 쓴 기사니까 펌해서 올려도 상관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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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말하자면~~ 귤병단자는 귤을 넣은 잣가루 고물 인절미예요. 마로 만든 지짐떡은 서여향병. 마를 넣고 쪄낸 떡을 설화병. 잣을 넣고 만든 설기떡을 해송자설기. 궁중떡들이라서 이렇게 이름이 어려울 뿐 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온 #로라의 전통떡과 퓨전떡# 칼럼을 쓰고있는 로라 엄마예요. 로라는 남편이 유학중 미국에서 태여난 시민권자이고 저는 한국 국적이지요. #로라의 전통떡과 퓨전떡# 칼럼은 로라가 개설했지만 로라가 바쁠땐 제가 쓰고 .... 제가 바쁠땐 로라가 쓰고... 둘이 서로서로 일정 봐가면서 같이 쓰고 있어요.ㅎ 저는 여러분들이 믿고 떡에 대한 자문을 의뢰할 수 있는 검증된 사람입니다. 떡과정을 정규로 공부했고 미주여성중앙 잡지에 떡칼럼니스트로 2년간 활동. 지금은 엘에이 중앙일보에 기고 하고 있고 한남대 경영대학원 티마스터 최고과정을 이수하여 티푸드 아티스트,커피바리스타,홍차소몰리에,꽃차 소몰리에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레몬스아뜨리에라는 제 공방도 갖고 있고 그곳에서 떡을 Tea Food로 승화시키는 일에 몰두하고 있어요. 한국의 겨울은 넘 추워서 이곳에서 직장생활 하고 있는 딸인 로라집에 와서 지내고있어요. 아름다운 도시 쌘프란에 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소소하게 여유롭게 겨울휴가를 보내고 일월말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예전에 떡이나 앙금 배운 분들과 만나서 같이 복습하면서 소소함과 여유로움을 같이할까......해요. |
 이송편의 특징은 찌고나서 꺼내지 말고 그대로 찜기에서 찬물샤워 시킵니다. 그런다음 곧바로 참기름을 덕에 바르고 떡이 식으면 꺼내서 얼렁 커버를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떡가죽이 생겨서 겉이 질겨져요. |
 송편 만들어 놓으면 다음날이면 단단하게 굳지요? 제가 이번에 만들어서 3일간 보관해도 말랑말랑한 송편을 재료를 알아냈어요. 궁금하져? 미국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들었답니다. 하는 방법은 이미 칼럼에 올려져있으니 참고하심 되요. 재료는 다르지만 하는 방법은 똑같아요.*^^* 다만 찌고나서의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찜기째로 찬물샤워-기름바르기-식은 후 꺼내기 -랩을씌워 떡가죽이 생기지 않도록하기. |
| 반죽의 농도. |
 반죽의 농도는 완성된 반죽이 손에 묻어나지 않아야하구.... |
 손가락으로 찔러도 쑤욱~ 들어가면서 묻어나지 않는 귓볼농도 반죽이어야 합니다. 귓볼처럼 말랑말랑한 농도를 귓볼반죽이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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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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