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우유120, 크림치즈 180, 버터 25 넣고 중약불에 올리기.

저어가면서 녹여서 

체에 걸러서 식히기

노른자4개, 설탕 40, 레몬즙10을 볼에 담고 골고루 섞이도록 휘핑하기.

박력쌀가루 60, 전분 12, 베이킹파우더 1/2t 를 체에 내리기

체에 거른 치즈, 노른자 섞은것, 밀가루를 섞기.

흰자 4개를 설탕 40을 3번에 나눠 넣으면서 단단한 머랭 만들어

머랭 1/3을 반죽에 섞은 후 다시 남은 머랭을 노두 넣고 # 방식으로

머랭이 꺼지지않도록 고무주걱으로 섞기.

치즈케익틀 2호틀 1개,

혹은 1호틀 2개에 밑면 옆면 유산지 깔기

- 반죽 넣기-틀을 바닥에 탁탁 쳐서 여분의 기포를 빼주기.

바트에 틀을 넣고  틀 2cm정도 잠기도록  물을 붓기.

예열된 오븐 320도에서 50분 중탕굽기.

마치 흰구름처럼 야들보들치즈케익이 완성되었어요.

따뜻할때 먹어야 더 맛있어요.

앉은자리에서 한판 다 꿀꺼덕 먹게된다는...야들보들치즈케익.

늘 헤비한 치즈케익만 먹던 남편이 이 치즈케익을 맛보더니

이렇게 고급진 맛의 치즈케익은 첨이라고 엄지척!

과정샷 보고 하다가 안되면 하단에 댓글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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