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전통쌀강정 쌀을 직접 좋은 쌀로 만들어 강정을 만드는 쌀강정명인이 있어요.
언제고 제가 엘에이 수업을 할때 꼭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지요.
20년전 제수업을 들으러 와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지고 있어요.
외국에 사는 한국분들한테 꼭 소개 시키고싶은 사람이기도해요.
그럼 일단 그분이 만드는 강정쌀 맛베기로 보여드립니다.
그분 레시피라서 세세히는 공개 못하는점 양해해주세요.
물론 댓글로 문의하시면 제 레시피는 답변해 드릴수있어요.
쌀을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은만큼 씻어서 찜기에 시루밑을 깔고 찜솥에 넣고 찌기.
쌀의 양애 따라서 ~~찜기 형태에 따라서 ~~찌는 시간이 달라지겠지요.
잘쪄진 밥을 사진에는 없지만 찬물에 여러번 휑궈내서 마지막에 소금 밑간해서 물기를 거두기.
쪄서 씻은 쌀을 말리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
번에 같이 미국을 가게된다면 아마도 세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참고로 저는 식탁에 쫘악 펴놓고 선풍기도 돌려가면서 자주자주 일삼아 뒤적뒤적~~~
이렇세 하얗게 아름답게 튀기는것도 비결이 있어요.
쌀도 잘 씻어야하고
기름 온도도 중요해요.
직접 만든 쌀로 쌀강정을 만들 수 있다면 좋겠지요?
맛은 고소하고 자태는 품위있는 쌀강정.
같이 만들어볼 기회를 올해를 넘기지 않고 제가 주선해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말린 쌀은 이렇게 1키로씩 소분해서 놓고 사용하면 편합니다.
저는 판매해 본적은 없지만 말린쌀은 아마도 키로에 이만오육천원 전후인듯합니다.
그러니 만들어서 사용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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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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