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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예정원

(소품)모시에 바람담고 향기 담아서... 박은주 (sney04) 2014-6-8  09:28:20

6월. 어느새 여름이 다가왔는데.... 

아직은  살랑이는 시원한 바람이 여름내내 함께 있어주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모시에 바람 담고 향기 담아 곁에 두고 시원한 여름을  기대 해 봅니다.


작년 여름에도 만들어 주위 분들과 나누었는데요, 
차 백 미러에 달아두면 은은한 향기가 나지요.
지난 두 달동안 시간 쪼개어 바느질하며 즐거운 나 만의 시간을 만들었답니다


만들어 볼께요.
왼쪽은 모시 천과 연봉 매듭으로, 
오른쪽은 퀼트 천과 생쪽매듭으로 완성했습니다.



색이 다른 두 장  5 x 3 inch --- 사용하실 방향제 크기에 맞추세요.
잎을 만들 작은 조각. 그리고 장식으로 달 것( 매듭,  단추, beads,,,,,)
제 눈에 들어 온 요 조그만 방향제를 사고 무슨 옷을 입혀줄까 몇 날 며칠 생각하다 만들었는데요.
요즘은  여러가지 작은 방향제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납작한 것도 있고, 동그란 것도 있고.

 
그리고 가운데는 쌈솔 바느질 하구요. 가장자리 세 군데는 접어서 감침질 합니다.
잎은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한 번 접어 잔 홈질 합니다.

 

이제 글루건으로 완성하면 됩니다.
방향제 병을 가운데 놓고 말아서  부치고. 그 위에 만들어 놓은 잎과 매듭을 부칩니다.



올 해는 이렇게 30개 만들었답니다. 작년에는 이 보다 훨씬 더  많이 만들었는데 다 주인 찾아가고...
왜 이렇게 많이 만들게 되었는지는? 
처음에 열 개 만들었는데 딸 있는 친구가 우리 딸것구 하나 더 줄래? 
받으며 좋아하는 주위 사람들 모습에 즐거운 맘으로 만들고 또 만들고, 덕분에 저도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방향제 넣기 전에 한 컷.


저희 집 한 곳에서 여름을 맞이 할 준비도 하구요.
옆을 지나면서 나는 사과 향기. 상쾌 해집니다.


그리고 지난 겨울 참여했던 서울에서의 그룹 전시회 한 컷. 



오랫만에 문을 열어서 미안한 마음, 잊지않고 와 주심에 고마운 마음 함께 전합니다. 

 편안한 날들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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