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초대상에 제가 자주 올리는 손쉽고 폼나는 전채요리랍니다^^

이름하여 Korean shrimp cocktail~~~

한국음식의 기본양념인 마늘과 식초, 그리고 설탕을 넣어

미국친구들에게 한국음식의 입문으로

아~주 좋은 가벼운 에피타이저이지요^^

얇게 썰은 레몬위에 양상추와 오이를 얹고 쪄서 식힌 새우순으로

올려 꼬치나 요지로 꽃아요~

그리고 소스를 살살 뿌려서 서빙하면 됩니다.

소스는

현미식초 2Ts, 레몬즙 2ts, 설탕2ts, 다진마늘 2ts를

다함께 섞어 만듭니다.

작은통에 다 넣고 흔들어 섞으면 좋아요~^^

소스는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두어 차갑게 해

수저로 떠서 새우위에 끼얹듯 하시면 되요 ㅎㅎ

만들기는 정말로 간단하고

 맛이나 음식 프레젠테이션이

 여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답니다^^

그래서 항상 인기 만점인 애피타이저~

한식으로 차리던 양식으로 든 둘다 무난하니 전채로 좋아요^.^

한식이면 위사진처럼 한접시에 손님수대로 만들어 내고

 양식 스타일 서빙으로 한식을 코스로 대접하시면

첫번째 코스, 에피타이저로 이렇게 각 접시에 한명씩 서빙하시면 되지요~^^

차가워야 더 맛나는 요리이니

새우는 충분히 식히고

 나머지 재료들도 차갑게 해서

 만들어 내시면 더 맛나게 즐기실 수 있어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