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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옥의 DIY 더 좋은집

자수 수틀로 만들어 보는 벽걸이장식 tae kim (tk417) 2012-6-15  12:09:10

 

 

 

 

 

 

자수 수틀로 만들어 보는 벽걸이장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기분입니다

크게 바뿌게 지내지는 않았는데 칼럼이 늦어졌어요,새칼럼 기다리신 분 계시다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작업은,

제 나름으로 대단하고 즐거운 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멋쟁이 작업 소개해봅니다

평소 벽에 거는 벽걸이용 액자 장식들은 사각형이 대부분인데요

허전하고 딱딱한 장소에 뭔가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형태의 액자,,원형을 생각해보다가

페이브릭 샵에서 자수 놓을때 사용하는 커다란 수틀을 보고 아이디어를 내봤습니다

수틀에는 손바닥 만한 것부터 제법 큰 싸이즈의 원형과 타원이 나오더군요

저는 여러 싸이즈의 원형과 타원을 고르게 구입했어요,가격은 크게 부담가는 선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선,수틀에 벌랩을 씌워서 틀만 완성해 보았는데 이 자체로도 멋스러운 것 같아요

틀 위에 문야이나 문자 장식은,,좀더 시간을 갖고 장소와 상황에 맞는 디자인을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만드는 방법 울트라 초강력 자세함으로 소개해 볼께요!

 

 

 

 

 

자수를 놓을 때 사용하는 원형틀입니다

두개의 원형 사이에 천을 끼운 후, 나사 조임을 해서 천을 팽팽히 당길 수 있게 해주는 도구예요.퀼트나 자수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께서는 익숙한 도구이고, 저와 같은 아이디어 생각하신분도 계실꺼라 생각해 봅니다. 저는 자수를 한번도 해본 적은 없는데, 요 수틀의 원형이 무진장 와닿았습니다.

예뿐 원형 액자 장식이 되려면, 나사조임을 제거해서 깔끔한 원형을 만들어야 해요.

 

 

 

 

 

 

수틀의 나사 조임 풀어서 분리

 

 

 

 

 

 

수틀 제조사에 따라서 고정 방식이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보통은 원형 안쪽에서 스테이플로 고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가 얇고 약하기 때문에,스테이플 또는 글루 고정을 조심해서 떼어내어 틀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제거해줍니다.

 

 

 

 

 

 

 

나사 조임 장치를 제거한 원형을 안쪽에 있던 원형으로 자리 바꿈을 해줘야 갈라진 미운 부분이 가려지겠죠? 그러려면, 크기가 지름이 작아야 안쪽에 위치할 수 있으니까, 갈리진 틀을 멀쩡한 틀,, 원안에 넣어서 남는 지름,겹쳐지는 부분을 표시해서 잘라내어 줍니다. 이때, 두개의 틀 사이에 천을 끼워 넣을 수 있는 여유를 계산해서 크기를 잘라줍니다.

 

 

 

 

 

 

 

갈라진 부분의 연결은, 천조각을 폭만큼 작게 적당히 안보이게끔 잘라서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완전 단단히 연결이 되는데요, 듬뿍 발라 붙여줘도,안예뿌게 붙여서 고정해도 걱정할건 없어요, 안쪽에 가려지고 그위에 다시 천으로 두번 더 글루로 붙여줄거니깐 첨에는 벌어지지 않을 정도로 임시 고정이라고 생각하면 되어요.

 

 

 

 

 

잠깐 벌랩에 관해서 소개를 해볼께요,

이렇게 자세히 보니깐 본적이 있는..생소하지 않은 천이죠? 삼베의 한종류라고 합니다,황마라고도 부르는데,영어로는 벌랩(burlap) 옛날에 곡물부대 자루를 만들던 천에서 유래되어 진 이름이라고 알고 있어요. 제가 구입한 벌랩은 별랩 중에서도 올이 무척 굵고 조직이 성근 평직입니다.대여섯 컬러가 나오는 것 같은데요,저는 올리브와 베이지 그리고 좀더 밝은 베이지 3종의 컬러를 구입했어요.올의 굵기와 조직에 따라서 느낌이 또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벌랩입니다. 표면이 곱고 부드러운 것은 실크 가격과 비슷하고 고급스러운 것도 있지만, 위에 벌랩은 천중에서도 젤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멋지구리한 천이 가격까지 멋지네요. 장식으로 활용도가 높아서 세일할때 넉넉히 구입해봤어요.

 

 

 

 

 

 

 

 

물을 뿌려서 다려주면 빳빳하게 올이 수축되어요. 벌랩은 물에 닿으면 더욱 빳빳해 져서 구김이 잘가는 편이지만 장식으로 사용하는 벌랩은 한번 다리면 끝까지 가는거죠:-) 벽걸이 만들기 전에 미리 다려서 준비해 둡니다

 

 

 

 

 

 

 

 

 

올이 굵고 거친 이런 벌랩을 가위로 제단 할때 좋은 방법은요,

제단 선에 올을 하나 선택해서 쭉~뽑아 당겨주면 이가 빠진 올 위로 가위질을 해주면 깔끔하게 직선으로 자를 수 있게 되어요. 조앤에서 벌렙 구입할때, 절단해주시는 분께 눈동냥으로 배웠어요:-)

 

 

 

 

 

 

위에 벌랩 올 굵기를 보셨듯이, 천이 두껍지만 올사이가 성글기 때문에 벌랩만 틀에 걸게되면 뒤가 조금 슝슝 합니다. 빛에 투과가 많아 지기 때문에 선명한 표면을 얻기 위해서 안감을 받쳐주기로 했어요.그래서 저는 제가 갖고 있는 천중에 사용하지 않는 밝은 색 면을 안쪽에 데줬어요. 흰색 천이 더 깔끔하고 밝지만, 계통색이 있어서 사용해봤어요.올이 촘촘한 천을 사용하실분께서는 굳이 안감이 받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준비 된 틀 사이에 안감을 끼워서 원형 틀이 변형 되지 않을 정도 선으로 팽팽히 끼워 넣습니다

 

 

 

 

 

 

 

 

 

 

틀의 안쪽에서 글루건을 쏘아서 고정합니다

잘나내는 여분의 천은 나무틀에 접혀서 붙을 정도의 길이로 잘라주면 좋아요

 

 

 

 

 

 

 

나무 틀 안쪽에 글루를 쏘고 천을 밀어 붙일때 매우 뜨거운니까 장갑을 끼거나 천을 이용해서 쓰다듬듯이 붙여줍니다.글루에 피부가 닿으면 간접 화상의 위험도 있으니까 절대주의!!!

 

 

 

 

 

 

 

글루로 안감을 고정하고, 밖같쪽 틀과 분리했어요.

이렇게 완성해도 하나의 장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원형 벽걸이가 될수 있어서 패턴이 이뿐 페이브릭을 이렇게 붙여서 벽에 걸어도 좋은 장식이 될 것 같아요.

 

 

 

 

 

 

 

 

 

안감 위에 원형에 맞는 크기로 제단해서 다시 틀 사이에 끼워서 팽팽히 정리를 해줍니다.

벌랩의 올이 울지않도록 적당히 당겨주면 좋아요.

 

 

 

 

 

 

 

 

안감 붙인 자리 위에 글루를 덧 쏘아서 그자리 벌랩을 붙여 줍니다

 

 

 

 

 

 

 

 

 

 

간단한 작업으로 짧은 시간안에 깔끔한 원형 벽걸이가 탄생했어요

 

 

 

 

 

 

 

크기를 달리해서 3종류로 만들어 걸어봤어요

나사나 못을 박아서 벽에 걸때,수틀에 별도의 고리를 달리 않아도 자연스럽게 걸리게 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긴 타원형의 수틀이 맘에 드는데요,보기 드문 벽걸이가 되는 것 같아 흐믓~합니다!

 

 

 

 

 

 

 

 

 

 

 

 

 

 

 

 

  

 

 

 

 

 

 

 

 

허전한 벽 위에

큰 비용을 투자하지 않으면서 간단하고 멋스러운 벽장식을 얻을 수 있는데요

반듯이 벌랩이 아니라도 다양한 패턴의 천을 이용해도 좋고,

솔리드 컬러로 여러색 배치하여 걸어보는 방법도 좋으며,

스텐실을 이용해서 문자나 문양을 프린트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또는 한지를 붙여서 위에 붓글씨를 올려도, 인물 사진을 프린트해서 올려도 좋은

아이디어 활용이 무궁한 이뿌니죠?

또하나, 자수틀 나무 틀 부분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서 원하는 컬러의 틀로 바꿀수도 있어요.

저는 스텐실을 사용해서 문자나 패턴을 올려볼 생각입니다,아직 좋은 아이디어 떠오르지 않아서
이데로 유지하고 있지만,
요 나름으로도 보기가 멋스러워 볼만한지 서두르지 않게 됩니다
 
 
 
 
그럼, 미씨님들께도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저는 다음 칼럼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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