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4월도 반이 훌쩍 가버렸네요~ ㅎㅎ

3월 말에 친정 아버지가 오셔서 주말마다 여행을 다녔더니

1년치 가족 여행을 4월에 몰아서 하고 있는 기분입니다~ ㅎㅎ

그리고 저 4월 말에 친정아버지 한국 돌아가실때 저도 애들이랑 같이가요~

 

그럼 컬럼을 시작해 볼까요? ㅎㅎ

 

얼마전 필 받고 카드들을 마구마구 만들었어요~ ^^

사실 3월말에 아버지 오시기 전에 부랴부랴 만들었답니다~ ^^

1월에 신상품 재료들을 구매해 놓고 몇달이 지나서야 활용을 했네요~~ ㅎㅎ

카드 쓸일 참 많죠?

전 동생 결혼식도 있고,

주변에 생일도 많고,

5월엔 mother's day도 있고...

 

 

몇년전 사촌언니에게 카드를 몇개 만들어서 선물했는데

요긴하게 잘 썼다면서 또 만들어 줄 수 있냐고 하길래

언니에게도 줄 겸

많이 만들었어요~ ^^

 

 

 

 

비슷비슷해보이시죠? ㅋㅋ

그치만 어딘가 다른...

그냥 일반적으로 접는 카드인데 끝부분을 다이를 이용해 모양있게 잘라주었답니다~

 

 

 

 

요 카드는 반 스윙카드에요~ ^^

어떻게 만들었는지 보여드릴께요~

 

 

---만드는 방법---

 

 

 

먼저 세로 4 1/4인치 가로 11인치 카드스탁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2 3/4 인치 부분과, 5 1/2인치 부분을 스코링 해줍니다.

 

 

맨 왼쪽에 배경지를 붙여줘요~

 

 

 

 

 

요 모양 다이를 이용해서 잘라낼건데요~

잘 보세요~

사진처럼 중간에 잘 놓습니다~

 

 

 

 

그리고 커팅보드를 딱 반 되는 부분까지만 놓고 돌려줍니다.

 

 

 

 

그럼 요렇게 반만 잘려지죠~

 

 

 

세워보면 이렇습니다.

 

 

접으면 이렇구요~~

 

 

 

요렇게 스탬핑하고 컬러링한 걸 같은 사이즈 다이로 잘라주고 붙여줍니다.

 

 

 

쫙 폈을 때 안쪽이에요~

안쪽에도 요렇게 붙여줬어요~

 

 

 

 

이런식의 카드랍니다~ ㅎㅎ

 

 

안쪽은 이렇게~

원하시는 장식을 좀 더 하시고 리본도 묶어주시면

카드가 완성됩니다~ ^^

 

 

 

 

이 번엔 다른 클로즈업 된 카드들을 보여드립니다~ ^^

 

 

 

 

마지막 롤리팝 카드는 써클 펀치로 잘라낸 써클들을 뺑 둘러가면서 붙이고

가운데 단추를 붙여서 만들었어요~

그럴듯하게 롤리팝 스틱도 이용해주니 깜직한 롤리팝 카드가 되더라구요~ ^^

 

다음 칼럼은 이미 만들어진 레이아웃을 이용해 카드를 만드는 작업을 했는데

곧 포스팅 하겠습니다~ ^^

 

그럼 여기서 인사드리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