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방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후기 올립니다. 

지역은 엘에이 입니다. 

2020년 9월 신청. 

2021년 3월 지문

2021년 5월 인터뷰

2021년 5월 인터뷰 이틀후 선서식

주차는 LA mall 에 했어요. 인터뷰하는 건물 바로 건너편이에요. 구글맵에 LA mall 을 찍고 가면 아직 오픈 안했다는 메시지 뜨지만 주차장은 제가 아침에 8시에 갔는데 열려 있었어요. 

건물 들어갈때 security check 비행기 탈때 공항처럼 신발까지 벗고 똑같이 합니다. 

건물로 들어와 8충가서 접수하고 기다리는데 저는 거의 2시간 기다렸어요. 정말 오래 기다렸어요. 인터뷰어는 젊은 남자분이셨는데 전반적으로 나이스했어요. 많은 질문 하지 않았고 시빅 테스트와 읽기 쓰기 후 N-400 질문에 Yes or No로만 답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단어뜻은 안 물어봤습니다. 이것때문에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안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패스 했다고 축하한다고 하고 이틀 수 선서식에 오라고 해서 선서식 가서 선서하고 증서 받아 왔습니다. 

저는 이름도 변경했는데 시민권 증서 받을때 바뀐 이름으로 바로 받았고 그에 대한 서류도 같이 받았습니다.

다 하고 나니 후련하네요. 신경 많이 쓰이고 긴장되 좀 되고 했었는데 생각 보다는 수월했습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결과 있으실 거에요. 준비 잘 하시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