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주권 두개를 연장 신청했어요.
하나는 제것 (임영 - 영영), 다른 하나는 저희 가족분꺼 (영영 - 영영).
둘다 신청하고 일주일만에 접수증이 (I-797) 왔어요.
일단 제 임영 - 영영은 앞으로 임영이 expire되는 날짜부터 18개월이 임시연장됨을 이 편지가 증명해 준다고 써져있구요,
영영 - 영영은 12개월 이라고 써져있네요.
그래서 현재 있는 영주권이 expire 되더라도 이 편지와 원래 있던 영주권카드로 회사에도 증명할수 있고 외국에도 나갔다 올수 있다고 써져있어요.
저는 이번해에 외국에 나갈일도 있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핑거프린트 할때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그거 가지고 외국나가야 들어올수 있다고해서 빨리 핑거프린트를 못하면 어쩌나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바로 해결이 되서 홀가분한 마음에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있을까 마음 놓으시라고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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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늘 가족의 영영 - 영영 카드가 왔어요.
신청한지 3주만에요. 이렇게 빨리 올수도 있나요?
핑거프린트 하자는 말도 없이 10년 연장이 되서 왔네요.
이제 제 임영 - 영영만 처리되면 되겠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남캘리에 살고요,
체크는 신청하고 1-2주 안에 돈이 빠져나갔어요.
영영 - 영영은 2주 되기 바로 전에 빠졌고,
임영 - 영영은 1주일 됬을때 바로 빠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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