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접수한 날부터 매일 USCIS 와 Missy 비자/영주권 방을 확인하며 전전긍긍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 485 approve 떴습니다...

이방에서 매번 글들을 확인하며 나도 이렇게 될까하며 고민하고 위로 받았어서,

제 글이 다른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지역은 OC이고, 오버스테이고 결혼서류 하자마자 영주권 바로 신청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바로 영주권 신청이라 혹시 문제삼을까봐, 사진이랑 증인서류랑 여행갔던 비행기 티켓, 같이 합친 billing 서류들 낼수있는건 다 제출해서 보냈구요.

3/15 -765, 485, 130 filed

4/17 - finger printed (4/18일날 스케줄 됐었는데, 미씨에서 글 찾아보니 그 전에 가도 받아주는 곳은 받아준다고해서 18일날 갈수가 없어서 그냥 리스케줄안하고 전날 찾아가서 지문 찍었어요)

지문 찍은후 바로 765,485 만 being actively reviewing 으로 넘어감

7/11 -765 approved

7/18 -Card produced

7/18 -130 Being actively reviewed

7/19 -485 case approved

130케이스는 아직도 그냥 being actively review 로 뜨는데 485 케이스 허가 난거면 130은 곧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맘 편히 가지고 기다려보려구요!

다른 분들 글 보니까 워킹 퍼밋은 지문 찍고 거의 바로들 나오는데 저는 너무 안나와서, 오버스테이 불체 신분이라 안되나보다 슬퍼하며 영주권 더 늦어지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워킹 퍼밋 허가 되고난 뒤 줄줄이 허가나서 너무 얼떨떨하고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