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기쁜나머지..저의 행운바이러스 드리러 왔습니다.

사실 2019년 정초부터 레이오프 당하고 정말 내인생 이번해는 망했구나 했는데....

정말 기대도 안한 영구영주권이 제 손에 있네여//

저는 피앙세 비자만 변호사랑 진행 했구요 영영은 저희 끼리 했습니다. 처음에 보낸 서류속 사진들에 날짜와 장소를 안적는 실수를 저질러 다음날 가서 하루만에 가는 초고속으로 보냈네요..그분들 헷갈리면 시간 길어질까봐...

2018년 2월 초 서류 전송

2018년 2월 중 영수증 

2019년 2월 초 승인레터와 영주권카드가 함께옴.

너무 간단하죠!!

핑거랑 인터뷰 없었어요..

아~~!!정말 다행인건지..  그동안 일때문에 너무 바빠서 생각할 겨를도 없었는데..

전 시민권신청은 생각해 볼거라 10년은 편하게 지내겠네요..

여긴 와싱턴주고요, 요 며칠 눈이 많이 와서 메일 체크를 1주정도 못했는데....

그 사이~~요렇게 예쁜소식이 와 있네요..

모두들 좋은소식 빨리 오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