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접수하려고 가족관계 증명서를 한국에서 보내달라고 하니 요즘은 한국 구청에서 영문번역서비스도 한다며 영문으로 보내주셨어요 다 번역이 되서.. 문제는 한국에서 인증 찍혀있는 한글 원본이 아니라 그 한글 원본을 그대로 영문으로 번역한거라 구청장 누구 그 밑에 발급시간 담당자 누구 이런거만 써있지 맨밑에 구청의 인지(빨간도장) 찍힌 부분이 없네요..
그래서 공증하려고 은행을 갔더니 공증을 하려면 뭐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못해준다고 하네요(아마 이방찾아보니 번역인증인거 같아요)이럴경우 구청에서 이미 영문서비스로 해준 서류에 제가 번역 인증 글귀를 써야 하나요?? 제가 번역한것도 아닌데...서류에 누가 번역했다고는 안써있고 원본과 같이 발급담당자 (Issued by) 000 이렇게 이름이 써있네요
영사관에서 공증하라는 글도 봤는데 제가 사는곳은 영사관이 없어요 타주로 가야하는데 좀 많이 머네요ㅠㅠ
이럴경우 제가 다시 작성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구청에서 발급받은거니 도장이 없어도 공증없이 보낼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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