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0일 finger print

2015년 1월 29일 워크퍼밋 받음

2015년 10월 13일 인터뷰 노티스 받음

2015년 11월 12일 인터뷰

2015년 11월 17일 카드 발송 이메일.

카드 기다리는 중...

인터뷰가 8시반이였는데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 나지만 9시반쯤 들어 간거 같아요...

다행이도 인터뷰하는 사람이 미리 얘기해줬어요.  

인터뷰 들어가자 마자 왜 이렇게 늦어졌는지 설명해 줌. 첫번째 커플 인터뷰가 한시간 반이나 걸렸다고 그러더라구요..

여권 보여달라고 했음.

Work authorization card 보여달라고 함.

먼저 yes, no 질문 물어보고...

집주소...

생년월일

남편나이..  전 나이가 많아서 나이를 잘 생각 안하는데 물어봐서 계산해야했음 그자리에서..

부모님 성함..

고향.. 이 질문은 둘다 대답을 못했어요.  전 고향이 울산인데 남편이 서울이라고 얘기하고 전 베트남이라고만 얘기했는데 도시 이름을 물어보더라구요.. 모른다고 얘기하고.. 얘기해줘도 아마 기억 못했을거라고 얘기했어요..  :(

어디서 결혼했는지 물어 봤어요..  서류에는 도시 이름을 썼는데 남편은 county로 얘기했어요.

저희 둘다 레스토랑 메니전데 남편이 1월초에 가게 오픈했는데 왜 같이 일 안하는지 물어봄

사진 가져온거 보자고 하고..

뱅크서류 뭐 이런거 있는지 물어 보고..  debit card 있는지 물어보고 둘다 줬는데.. 자세히 보더라구요. 왜  남편은 debit card 안 쓰는지 물어 보고..

별다른 질문은 없었어요.

보통은 그 자리에서 approve 됐는지 말해준다는데.. 저희는 여러가지 안 됐을 경우를 설명해줬어요.. 그때 거의 울뻔 했음.

인터뷰 끝나고 2-3시간 있다가 이메일 왔어요.  approve됐다고...

달라스에서 하시는 분들 아마 오래 걸릴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