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들어가는데, 차고에 세워둔 차 괜찮을까요? 배터리 퓨즈는 빼놓고 왔습니다. 차가 괜찮을지는 일단 가봐야 알 거 같구요.

이렇게 오래 있게 될 줄 모르고 와서 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일단 문제는,

1. 차량 등록이 20년 7월로 끝났습니다. 4월 나올때 미리 할까 했더니 2개월 전부터만 가능하다 해서 못했구요,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하려니 인스펙션 해야 한다 해서 결국 못했습니다. 택사스인데요. 이렇게 7개월씩 연체된 차량등록 어찌 해야 하나요? 일단 인스펙션 받고 카운티의 tax...어쩌고가서 벌금&등록비 내면 되나요? 벌금 많이 나올까 걱정입니다. 등록증이 만료된 상태에서 인스펙션 하러 가고 오피스에 등록하러 가도 되나요? 경찰에 걸리면 벌금이라는데 인스펙션은 차가 없으면 안되니 가까운데서 해야 하지만 등록하러는 우버타고 다녀오는게 나을까요?? 

2. 학생비자 상태였는데요, 이번 학기도 휴학해서 ESTA로 3개월 들어가는 거거든요. 다음달이면 택사스 운전면허증이 만료되어 국제면허 사용해야 하는데, 자동차 보험에 알려줘야 하나요? 처음 가입시 국제면허증-택사스 면허증으로 변경된 상태였구요. 가입한지 2년이 넘었는데 요율에 변동이 있을까요? 가을엔 다시 면허증 받을거구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