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크리스마스가 돌아오는 연말이네요
우리가 살아있는동안 몇번의 크리스마스가
더 남았을까요?
앞으로 스무번, 혹은 서른번의 크리스마스가 더 남았을까요?
어쨋건 백번보다는 적은수의 크리스마스가
남았다고 생각하니
기쁘게 행복하게 이달을 오늘을 보내야겠네요….
다들 땡스기빙은 어찌 보내셨어요?
전 사람들을 초대해서 열심히 요리하고
집을 치우고 했네요
손님초대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남들 접대에 집중한 나머지
그모든 요리를 다하고도 정작 저자신은
넘 지쳐서 맛을 느끼지 못할뿐더러
가장 귀한 우리식구들은 뒷전
손님들이 내접대를 후하게 생각했는지
우리집 화장실이 구석구석 깨끗하고
우리집에 들어오자마자 좋은 냄새가
나던지
그런 시덥잖고 하찮은 것들이 더중요하게
느껴졋던 내자신이 한심해집니다.
이제는 안하고 싶어요……
남들이 나를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것들이 너무 하찮게 생각되는
순간이 왔어요!
영어를 완벽하게 잘하는게 그렇게
중요할까요?
내가 하고싶은 말을 누구에게나 할수
있다는게 중요하죠!
한국어는 한국사람에게만 통하니
더 많은 세상 사람들에게 쏼라쏼라
내생각을 얘기할수 있으면
훨씬더 좋겠죠
다른사람들이 내가 영어를 잘하는걸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떤 장소 누구에게건
내생각을 표현할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그러려면 영어가 공통어니까
한번 해봅시다!
늦었다고 생각한때가 가장 빠른때라잖아요!
한국의 무슨예능프로에서 육십칠대
어르신들이 몰타로 유학가셔서 영어연수 하는걸 재밌게 봤네요!
그나이때도 늦으신게 아닌데
미씨 여러분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남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보다
내가 내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집중하고 계시나요?
그럼 여러분의 영어에 대해 어떤
마음이 드세요?
별로 맘에 안드신다면 새해부터 고쳐
보세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4
쪽지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