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요거밖에 안될까
하고 자괴감 들은적 누구나 있으시죠?
아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부러워한적도 있을꺼구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보면
골프를 잘치는 사람을 보면
운동으로 잘 다져진 사람의 몸매를 보면
도전이 됩니다.
네 저는 영어는 잘하고 몸매가 꽝이고 골프는 못치는 사람이라
그마음이 다 이해가 가는데요 ㅎㅎㅎ
영어도 잘할수 있고 멋진 몸매도 만들 수 있고 골프도 잘칠수 있어요
근데 내가 오늘 하루,
아니 3일 열심히 해보았자
담주에 영어가 뻥하고 뚫리겠어요?
한달 연습했다고 필드에서 쳣다하면 공이 뻗어 갈것이며
두달 했다고 근육이 솟아오른답니까?
뭐든지 재미나게 살살 오래해야 1년뒤에 효과가 나는거죠!
제가 풀타임으로 대학에서 하루 4시간씩 직접 강의를 해야 할때는
평일날 골프레슨에 연습도 하고 라운딩 나갈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제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강의
아니 아예 인터내셔널 학생들이 영어 배우러 미국에 오지않는 지경이 되고보니
골프 레슨받을 시간이 생기지 뭡니까?!
배우고 쳐보니 더잘치고 싶어서 못쳐서 속이 상합니다!
이게 다 잘하기 전의 필수 절망감 아니겠어요?!
영어도 마찬가지
배워야 내가 못하는줄을 알고
더 잘하고 싶어 안달이 나는거죠
여러분 이힘겨운 코로나 사태중에 무얼하고 계시나요?
무언가 내가 그전에 해보지 못했던거
이참에 새로 하나 해보시고 긍정적인 기억을 만드시는거 어떨까요?
새해도 되고 했으니
이제 뭔가 막연히 하고싶다라는 생가보다는
그래
기냥 해보아야겠다
밀어부치시는거 어떨까요?
이런말 영어로 해보세요)
답글에 올리시면 제가 틀린거 고쳐드릴께요!
1. 못하면 어때, 내가 재미나면 되지!
2.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뭐든지 하면 다돼!
3. 돈 아까우면 암것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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