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한국 나와 있어 계좌 관리를 전혀 못하고 있다가,
미국 들어갈 날이 코앞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 계좌 오늘 열어봤어요.
AMD는 머선 일이고….!!! 영원한 마이너스 일 줄 알았던 애가….플러스로 돌아서 있구요…
아마존은…역시나 그자리에 있네요. 중간에 올라갔었나 본데, 어쨌든 제자리에요 ㅎㅎㅎ 작년 9월말에 샀어요! 일년 채울려나 ㅎㅎ
미국에 있을 때는 맨날 미씨방에서 살고,
Finviz 끼고 살고…..계좌 업앤다운 매일 확인하고..그날그날 유투브 시청하고….푹 빠져살다가
반 강제로, 그냥 계좌 닫고 한국생활 충실해보니, 깨달은 바가 하나…
아둥바둥 해도 올라갈 애는 올라가고, 내려갈 애들은 내려가고….그리고 난 타이밍에 강한 타입이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회사, 괜찮은 회사 사다가 묵힌다….이게 정답이구나 싶습니다.
AMD 로 글 많이 올렸었는데, 또 다음 조정에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얘가 망할 회사는 아니니까…이런 심정으로 묶히기 괜찮은거 같아요.
마찬가지고 스펙들도….제가 IRA 에 백화점 차려놓은게 있는데
5년후에 볼려구요…
그나저나 아마존은 갯수늘리기 하려면 지금일까요? 아님 9월 조정장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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