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이젠 재융자를 받을 수있는 조건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이자율이 다시 올라서는 처음 융자 받았을 때와 똑같은 상황이 되었고요.       30년 갚아야 하는 집이고,  저희가 계속 이 집에서 살껀 아니고 길어봤자 10년 정도 후엔 팔고 타주로 이사를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매달 집 모기지가 한달에 200불 정도 싸 진다는 것 때문에 남편은 재융자를 받으려고 하네요.

재융자하는데 비용도 당장 우리가 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5,000불 정도 된다던데요...

융자 회사에선 당장 갚아야하는 월 모기지 값을 내릴수 있다며 재융자를 남편에게 권하는거 같아요.

제가 융자쪽에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정말 융자회사에서 권하는게 저희 형편에 유리한건지 가르쳐주세요.

저는 집 이자율이 떨어지면 그 때 재융자를 받자는 건데 남편은 당장 200불 정도가 아쉬운 형편 때문에 이자율도 똑같은데 재융자를 받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