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tt & Quinn 이라고 비영리단체와 Reape Rickett 로펌이 변호사가 아닌 청중을 위해 웨비나를 준비 했네요. 아쉽지만 한국어로 이렇게 도움 될만한 웨비나는 없는 관계로, 영어 듣기가 어느 정도 가능한 분들을 위해 링크 올려 드립니다. 참고로 오렌지 카운티는 6월 1일부터 Webex platform으로 status conference via videoconferencing을 시작했고 차후에 공지가 있기 전까지는 모든 법원 공판 및 재판을 웹엑스로 진행한다고 발표 했고요. 엘에이 카운티는 접수는 계속해서 받아주고 있으나 6월 22일이 돼야 공판을 재개할 예정이고, 6/22부터 법원 출석은 직접 출두를 하시거나 CourtCall 통해 전화로, 또는 webex를 통해 videoconferencing 이 가능 합니다. 직접 출석이 가능하나 웬만하면 전화나 비디오 출석을 하라고 부장판사가 거듭, 강력히 추천하는 상황이고요. 8월 부터는 LA Court Connect 라는 platform 을 통해 비용을 지불하고 전화 또는 비디오 출석이 가능해 집니다. (Probate을 선두로 해서 다른 법원들은 6월부터 시행되는데 가정법원은 가장 마지막..) 판사들, 변호사들도 매주가 다른 상황에 대처방안 만들고 숙지하기 바쁜 몇 달이네요. 유용한 정보가 올라오는대로 또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부디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