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일부터 미국 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는 분들이나 해외에 주재한 미국 영사관에서 이민 비자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이민국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I-693를 시행할 때에 COVID-19 백신을 접종하였다는 기록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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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시행하는 civil surgeon은 백신 카드와 같은 접종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직접 검토하여야 하며, 다음의 경우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면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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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청자가 백신을 맞기에 너무 어린 경우,

2. 의학적인 이유로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경우,

3. 영주권 신청자가 거주하는 지역에 백신 접종 보급이 아직 미흡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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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영주권 신청을 위해 이미 I-693 발급이 2021년 10월 1일 이전에 완료되었고, 서류가 아직 유효한 경우에는 따로 COVID-19 접종 기록을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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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1년 11월부터 미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탑승하는 여행자들은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에 백신 접종 기록을 제시해야 하며, 출발 전 3일 전에 COVID-19 음성 확인 기록을 제출해야 하는 등 수속 절차가 바뀌었기 때문에 해외로 여행을 하셨다가 미국으로 입국하시려는 분들은 이러한 사항을 주의하셔서 입국 준비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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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경 변호사

www.jkwonlaw.com

출처: JKwon Law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jkwonlaw/222520269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