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의사 직종의 NIW Petition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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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는 심사관의 주관적인 평가가 승인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NIW 승인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청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어떻게 잘 포장하는지, 신청자가 가지고 있는 증빙 자료를 어떤 요건을 증명할 때 사용하는지 등의 변호사의 전략 능력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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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NIW 심사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신청자들에게 신청을 권유하고, 거짓 서류를 제출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서류들을 제출하여 서류의 양을 부풀리기 하여 심사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않는 사례들도 많이 생겨나고, 진실된 추천서가 아닌 형식적인 추천서를 제출하여 심사에 불리한 영향을 주거나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AP/TP를 발행하는 사례가 늘어나게 되면서 이민국 심사과 대사관 인터뷰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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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NIW 신청하기 전부터 과연 NIW를 신청할 자격이 되는지를 NIW 전문 변호사에게 진실된 검토를 받고, 영주권 신청을 해 볼 만한 가능성이 어느 정도 충분하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라면 각종 요건에 맞도록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추가 서류 심사 요청 (Request for Evidence)를 받을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고, 인터뷰에서도 불필요한 의심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NIW는 본인의 케이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영사의 질문에 적절하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인터뷰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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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의사 직종의 경우 전문의 자격증을 소지한 것만으로는 NIW 심사 기준을 충족시킬 수 없으므로 본인의 전문 분야에 어떠한 지속적인 연구를 하였는지, 그리고 그 연구를 통하여 해당 분야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증명하고 이를 미국 국익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내용으로 연결을 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수입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을 뛰어넘어 꾸준한 연구를 통하여 좋은 논문을 발표해 왔고, 학회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왔음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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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문을 많이 발표하였더라도 연구 주제들이 연관성 있게 다루어졌고, 특정 분야에 연구를 매진해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사관들이 NIW를 신청하는 모든 분야에 관하여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 분야에 관하여 쉽게 설명하고, 요즘 트렌드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은 무엇인지를 잘 설명하고 신청자의 분야가 미국 국익에 어떠한 방향에서 도움이 될 것인지를 잘 연결하여 설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첨부해 드린 사진은 의사 직종으로 NIW 승인을 받으신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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