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과 Citations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신청자를 위한 O-1A 비이민 비자와 EB-1A, NIW 영주권 신청을 위해 중요한 요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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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출판물의 인용 횟수는 신청자의 업적이 해당 분야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창의적인지를 보여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인용 횟수가 많다는 것은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신청자의 연구 성과를 자료로써 사용했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인용을 한 곳이 권위가 있는 출판물일 경우, 특히 그 출판물에 단순한 인용이 아닌 신청자의 연구 성과에 관하여 구체적인 정보를 언급하였다면 가장 유용한 자료로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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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A, EB-1, NIW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흔하게 접하는 질문이 과연 Publication과 Citations 숫자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Publication과 Citations 숫자가 얼마나 중요한 지입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답은 "신청자의 전문 분야에 따라서 그 중요도가 매우 달라진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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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분야처럼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 자료를 인용하는 것이 매우 흔한 분야인 경우, 예를 들어 과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는 연구 및 업무의 과정에서 여러 논문을 발표하는 것이 정상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비즈니스나 특정 기술 분야의 경우처럼 출판된 연구 논문이 없는 것이 오히려 일반적인 경우 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청자의 분야와 전문 분야에 따라서 인용 횟수가 증거 자료로서 큰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특별히 요구되지 않을 수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용 횟수가 적은 신청자라 해도, 특정 기간 동안 해당 분야의 다른 사람의 평균 인용 횟수보다 인용 빈도가 높다는 것을 자료로서 보여줄 수 있는 경우라면, 낮은 인용 횟수 자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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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청자가 연구 자료를 출판하였다고 해도, 출판물을 증거자료로 제출하는 것만으로는 신청자의 연구성과의 독창성과 영향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출할 수 있는 인용 횟수 자료가 있다면 제출을 하고, 저널 및 저널 순위에 관한 세부 정보, 그리고 참여했던 모든 학회와 Conference 자료들을 포함하여 해당 논문과 관련된 다른 증거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기간 동안 한 저널에서 인용된 빈도를 측정한 척도를 의미하는 영향력 지수 (Impact Factor,"IF")는 연구 논문이 최근에 출판되어 많은 인용 횟수를 축적할 시간이 부족했던 경우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강한 IF를 증명함으로써 미래에 더 많은 인용 횟수 창출이 가능하다는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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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횟수가 적은 경우 또 다른 전략으로는 저널의 순위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저널의 순위, 다른 말로 학술지의 위상은 위에서 설명드린 영향력 지수 (IF)도 저널의 순위를 평가하는 하나의 지표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때의 저널의 순위는 해당 분야의 다른 저널과 비교하여 그 저널이 얼마나 많은 인용을 받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위에서 사용하는 IF를 이용하는 것과는 다른 증명 방법입니다. 이 경우는 신청인이 추구하는 분야가 고도로 전문화된 경우 훨씬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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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사실상 총 몇 편의 논문이나 인용 횟수가 O-1A 또는 EB-1, NIW 신청에 충분한 숫자인지에 관한 정답은 없습니다. 인용 횟수가 매우 적더라도 해당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기 때문에, 논문과 관련하여 제출할 수 있는 자료의 양과 질 전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고, 특허를 내고, 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지만 인용 횟수나 연구 논문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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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Publication과 Citations 숫자를 강조하는 이유는 신청자의 자료를 검토하는 USCIS에서 신청자의 능력과 영향력을 검토할 때에 다른 자료에 비해 비교적 객관적으로 이미 검증이 되고 수치화되어 있는 자료이고, 다른 자료들처럼 신청자 본인이 스스로 준비하는 자료가 아닌 타인들의 평가가 수치상으로 보이는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청자 본인과 공저인의 인용 수를 제외하고 선출된 Citation 숫자는 객관적인 자료로 사용하기에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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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용 횟수가 매우 중요한 척도로 쓰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인용 횟수보다 출판물의 질과 명성이 사실상 더 중요합니다. 어떠한 연구 분야는 다른 분야에 비하여 새로운 연구 결과를 도출하는데 시간이 더욱 오래 걸려서 해당 분야의 출판물이 다른 분야에 비해 적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인용 횟수를 설명하기 위해서 저희 사무실에서는 청원서 제출 시 해당 분야의 일반적인 관행을 자료로서 설명하고, 심사관이 검토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맥락적 틀을 제공하며 설명함으로써 승인을 받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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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1, NIW 자격 검토는 JKwon Law EB-1/NIW 전문 팀에 문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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