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mother’s day와 father’s day가 따로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솔직히 좀
짜증났습니다.
ㅋㅋ
어렸을 때라서
큰 선물을 준비한다던지
그런 것도 아니였는데
괞히 귀찮더라구요. 못되먹어서
그랬는지 ㅎㅎ
 |
그리고 어린
나이에 미국의 문화가
별로 맘에 안
들어서 그랬었는지, 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어버이
날이 먼저 생긴
것이라고 그냥 믿은
것 같습니다. 뭐, 중요한 건 아니라서
그렇게 얘기하고 다니진
않았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서 자랐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미국에서 처음으로
생겼더라고요.
아주 오래
된 얘기도 아니고, 1908년에 anna jarvis라는 여자가 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기위해 자리를
준비했고,
mother’s day가 1914년에 먼저 국경일로
자리를 잡은 후,…
…sonora smart dodd 라는 여자가 1910년부터 father’s day를 축하하기 시작했고, 1972년에야 국경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어버이날은 (google님이 말씀하시길)…
” 어버이날의 유래는 본래 사순절의 첫날부터 넷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07년경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본인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다.”
 |
0
쪽지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