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꽤 오랫만에 미씨에 다시 찾아오게 된 것 같아요. 몇 분이라도 제 글을 잘 읽어주셨다는 댓글을
보니 힘도 나고 (?) 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 ^ 감사합니다.
매일 게으르게 지내다가 잠깐 바빠지니까 (솔직히 그렇게 바쁜 것도 아니었는데) 감당하기가 약간 힘들어서 저도 놀랐습니다.
처음 코로나 때문에 자택 격리가 언제 시작했는지 잘 기억도 안나지만… 집에 있으면서
할 일은 정말 많았는데 안하고 뒹굴거리면서 저도 모르게 더 게을러지고, 조금 더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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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ndsight, I should have spent my time
more productively, while I was staying home during the COVID pandemic…
지금 생각해보면, COVID 판데믹 기간 도중 집에 있으면서 시간을 더 유용하게 보냈어야 했는데..
In hindsight...
hindsight = hind + sight
뒤 + 시력/시야 (여기에서 hind는 '(be)hind'를 생각하시면 쉽지 않을까 합니다)
In hindsight = 뒤늦게 돌아보니/나중에 생각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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