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면서 영어를 왜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지, 설명이 필요할까요? 

해마다 한번씩 마주하게 되는 세금보고역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심지어 복잡한 세법을 알아두어야 하니, 마음도 복잡해지기 일쑤이죠. 

많은 미국인들도 기본적인 서류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한국에서는 회사에서 세금보고를 대신해주기 때문에, 

이민자의 입장에서 세금보고를 한다는 것은, 그 어려움이 한두가지가 아닐겁니다.

(이미 잘하고 계신분들께는 박수를~~)

하지만, 

세금보고를 대행해주는 그누구라도-세무사,회계사, 기타 tax preparer- 세금 보고에 대한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비싼 fee를 냈던 공짜로 했건간에 말이죠. 

회계사의 실수로 세금보고가 제대로 안되 감사대상이 되고 엄청난 수수료와 이자를 낸다고 가정해 볼께요.  

IRS 는 세납자에게 그 책임을 물을겁니다. 

‘나는텍스 보고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요. 회계사가 알아서 한것뿐이에요.’ 

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분들이 세금보고를 대신작성을 하시더라도, 여러분이 그게 맞게 된건지 분간할수 있는 “눈”을 키우셔야 해요. 

‘배워서 남주냐?’ 라는 말이 있죠?

배워놓으시면 여러분의 피가 되고 살이 될겁니다.

이로 인해, 즉 저와 함께 공부하시면서, 얻게될 몇가지 득이 있어요.

첫번째는,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는 세금보고를 혼자 하실 수 있올거에요. 

세금보고에 따른 비용이 절감됩니다.

두번째는, 영어실력이 향상됩니다(약장수의 말처럼 들리시겠지만요)

영어공부에 동기가 필요하신분, 

독해공부가 필요하신분, 

포멀한 영어를 쓰고싶은분,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으신분,

마지막으로, 

리서치 실력이 향상됩니다.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찾는지 알아야하니까요. 

첨부사진: 앞으로 교재처럼 쓰일 IRS web home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