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에 주변인 소개로 이방에 글 올려봅니다.
먼저 항상 친절하고 신속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 남편이 영주권자로서 2004년에 직장문제로 한국으로 갔고 처음 4년만 reentry permit 으로 미국에 세금보고도 그때까지 했고 그후 2011부터는 영주권 renewal도 다행히 해서 미국은 일년에 한두번 출장차 아무제재없이 출입은 해왔지만 세금보고는 안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로 인해 1년간 미국에 못들어오다가 이번 2021년 8월에 미국으로 들어오는 공항에서 따로 사무실로가서 인터뷰까지했고 다음visit 에는 영주권을 뺏길수 있다고 경고를 받았습니다.

저희 남편의 고민은
1.영주권을 본인 스스로 빠른시일내에 한국 대사관에 반납해야할지
2.2021년 12월에 미국에 방문시에 공항에서 반납해야할지
3.2022년 1월에 영주권 유효 기간이 만료되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서 자연 만료가 되었으니 다른 조치없이 그후 관광비자 신청하기

남편의 영주권기간은 2022년 1월에 만료가 됩니다.
다른 나머지 가족들은 다 시민권자이고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