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칼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엘에이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초청하려고 합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1. 부모님 초청을 -- (1) Esta 로 미국에 들어와서 신청하는 방법 (2) 한국에 머무르시면서 대사관 통해서 하는 방법 -- 두가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프로세싱 타임이 각각 어떻게 되나요 (물론 케이스바이 케이스 겠지만요, 평균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Esta로 하는게 좀 더 빠르다고 들었는데, 변호사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 요즘 엘에이에서 신청하는경우 프로세싱 타임이 어떻게 되는지요? (코로나때 많이 지연됬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추세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2. Esta 로 오셔서 영주권 신청이 들어갔는데 문제가 생겨서 영주권이 deny 될 경우 Esta 로 overstay가 되버린거니까 불체기록이 남게 되는건가요? 추방 될 수도 있는건가요?
3. Esta 로 들어오셔서 신청했을 경우 영주권을 기다리는 동안 한국에 나갔다 들어올 수 있는 travel authorization 을 신청할 수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행신청서가 나오면 마음대로 나갔다 들어왔다 할 수 있는건지 아니면 제한적으로 나갈 수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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