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한국에 있는 아버지와 동생인데요.

최근에 아버지께서 지병으로 돌아가셔서 잠시 한국에 입국했었어요.

아버지께서 유산으로 부동산과 금융재산을 남기셨는데 부동산은 제가, 금융 재산은 동생이 나눠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전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야 하기도 했고, 당장 부동산을 팔 생각은 없어서 그대로 두고 미국으로 돌아왔어요.

그러던 어느 날 서류를 정리하다가 상속 받은 부동산의 명의가 동생으로 되어 있는 걸 알게 됐습니다.

금융 재산을 이미 가져 간 동생이 부동산도 가져갔다는 상황이 너무 괘씸해서 빨리 재산을 돌려 받고, 미국에 있는 제 계좌로 넣고 싶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상황이 아니었다는 거죠.

이 문제를 해결해 줄 대리인이나 변호사를 선임해야겠다 싶어 주변에도 수소문하며 도움을 청하고 인터넷도 엄청 검색했어요.

그러다 입국하지 않아도 해외 거주자 상속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법무법인 태승 더 스마트 상속을 알게 되었어요.

맘 같아선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그럴 여력이 아니다 보니 홈페이지에 올라온 해결 사례도 보고, 유튜브도 있길래 영상도 여러 편 봤지요.

믿을만한 곳인 것 같기도 해서 우선 전화 상담 신청을 했어요.

시차가 있어서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상속 전문 변호사님이 전화를 주셔서 저의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변호사님께서 우선 한국에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통해 제가 못 받은 재산을 받고, 그 다음에 세금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미국으로 재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전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많긴 하지만, 전 과정을 입국하지 않고 다 해결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곳을 더 알아보지 않아도 되고, 입국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빠르게 잘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며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