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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의 초등영어

[제안]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Kyungha Kim (lsummer) 2010-12-31  05:05:28

2010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아이 키우며 유학 생활 하는 동안 missyusa 는 정말 든든한 친구였고 언니 같았습니다.

 

어설픈 미국 생활 중에도 궁금한 건 언제든지 묻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

 

무엇보다도 우연한 기회에 시작된 이 칼럼이 제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 아이 키우며 어려운 일들 이야기 나누고, 제가 배운 것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도움이 된다 답글을 달아 주실 때마다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귀국을 하고도 칼럼을 이어가고 싶은 욕심이었는데 아무래도 몸이 떨어져 있다보니

 

점점 공감하는 고민도 적어지고, 그 때문에 제가 드릴 수 있는 부분도 점점 작아져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5년여를 꾸려온 것이라 너무나도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쯤에서 접고

 

좀더 생생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분께 공간을 양보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니 혹 귀국하시는 분들과는

 

다른 자리에서 다른 인연으로 또 만날 수 있으리라 위로 해봅니다.

 

그동안 미력한 제 글을 아껴주시고, 응원의 글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낯선 곳에서 모두 힘들게 아이 키우시고 학교 보내시는 어머님들...

 

어디에서 만나시건 서로 돕고 정보 교환하셔서 조금씩은 짐을 덜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홈페이지 주소를 남기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으면 합니다.

 

www.english119.co.kr 이구요, 비밀글도 쓰실 수 있는 곳이니 혹 질문이 있으시거나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모두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경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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