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주소부터 카피해 붙였더니 저 아래 주소들의 압박이... ^^;;

아래 링크들은 작년 말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아이비리그, 험난한 리그"라는 제목의

연재 글입니다. 내용이 정말 좋아서 읽어보시라는 건 아니구요 이러한 시각들도

있더라...고 아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 올려봅니다.

작년에 프린스턴으로 이사간 친한 동생이 언니, 언니, 언니, 언니... 하면서 숨차게

부르면서 시작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들때문에 프린스턴에 오신 장영주양의 어머니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며 "언니, 아이비리그 가려면 프리스쿨때부터 시작해야된데.."

하더군요. 그 부모님들의 스토리를 듣노라니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질 않았습니다.

엄마, 아빠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든 인재들... 그런 얘기를 들을때면

늘 부담스러워서 그만 "에이... 설마" "다~ 지 하기 탓이지" "다 타고나는 거야"

말은 그렇게 하지만 막상 자려고 누워보면 "나도 그런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눈만 멀뚱멀뚱. 그러다 그냥 대답없이 잠이 들고. 아침이 되면 다 잊고...

애한테 정말 비교육적으로 소리지르고 비디오나 틀어주고... 크

어떤 현실이든 글로 옮기고 나면 다소의 과장과 왜곡(?)이 있기 마련이지만

초등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 칼럼 주소 붙입니다.

글들이 기니 짬짬이 읽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담엔 미국엄마들의 극성에 대해서 좀 "실황"을 알려드릴께요.

http://www.donga.com/fbin/moeum?n=dstory$c_610&;a=v&;l=5&;id=200701200080

http://www.donga.com/fbin/moeum?n=dstory$c_610&;a=v&;l=4&;id=200701220086

http://www.donga.com/fbin/moeum?n=dstory$c_610&;a=v&;l=3&;id=200701230110

http://www.donga.com/fbin/moeum?n=dstory$c_610&;a=v&;l=2&;id=200701240071

http://www.donga.com/fbin/moeum?n=dstory$c_610&;a=v&;l=1&;id=200701250082

http://www.donga.com/fbin/moeum?n=dstory$c_610&;a=v&;l=0&;id=20070126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