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미씨인데요. 1년정도 자임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어요.
다낭성 PCOS 이구요..
난임센터에 가서 피검사 나팔관 남편 정자테스트 다 했는데
제쪽에서 다른거는 다 정상인데 AMH가 21이라고 너무 높다네요..
어떤 분들은 오히려 높으면 나중에 시험관 하게될때 유리하다는 말도 있던데..
저는 너무 높아서 오히려 자궁이 정상적인 역할을 못하고 있는건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남편 정자가 나머지는 다 정상인데 정상모양인 정자가 2프로 라고 하네요
양이 많아서 걱정할 것 까진 없다고 하긴 했는데요..
amh 수치가 12-15까지는 저도 들어봣어도 20넘는 수치는 첨봤어요 ㅠㅠ
3-4년전에 피검사 했을때는 17 이였는데 그 이후에 또 올라갔나봐요..
지금 생리도 거의 8개월 이상 안하고있고 배란도 제대로 안되고 있어서
계획으로는 클로미드 먹으면서 자연임신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요..
이게 지금 좋은 결정일까요?
Amh 수치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같은게 있을까요?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마음이 답답하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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