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에 한국 강남 차병원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저는 몇달동안 지내면서 병원 다닐 예정인데 남편은 일때문에 휴가를 내고 짧게 방문해야하는 상황이예요.
다행히 한국 입국시 2주 자가격리가 풀려서 남편이 2주 정도만 휴가를 내서 다녀오려고 했는데
코로나이후로 병원 자체에서 2주 격리를 요구한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혹시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의 경우 병원에서 2주 격리를 요구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남편은 최소한 2주반-3주는 휴가를 받아야 할거 같아요.
미국 병원비, 소통문제가 너무 스트레스여서 한국에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막상 계획을 하니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최근 코로나 이후로 차병원이나 혹은 다른 큰 병원에서 진행하시면서 2주 격리를 요구하셨던 경험 있으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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