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한국에서 ivf 했는데, 이래저래 시간 잡아 먹다가 결국 과배란도 공난포 나와 아무것도 못하고 다시 미국 왔어요~

난임에 좋다는 한약을 지어서 비타민들 과 석류즙 이랑 같이 먹었는데, 난소에 물혹 생가면서 매달 하던 생리도 3개월 이상 안해서 호르몬제 쓰고… 결국 호르몬 상태가 제대로 과배란 약 써도 한개 밖에 안자라고 그나마 이것도 공난포 나오더라고요.

한약은 안 먹을 예정이에요. 저랑 안 맞는다 느꼈습니다.

올해 초에 검사했을 때, 난저 (amh 0.4대) 에 tsh 수치가 높아 갑상선 약 먹으며 수차 조절 했어요.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일도 하고 있어서 (11월까지 하고 그만둘 예정이에요) 운동은 자전거 2-3번 15-20mile 정도, 동영상 보면서 일주일에 2번 정도 발렛핏 하고요.

영양자 종류는 임신하기 위해 먹는 종합 비타민, 코큐텐, 오메가 3, 프로폴리스, 코스코애서 파는 joint 어쩌구 하는 비타민 (무릎 관절이 안 좋아서), 쑥환 20알씩, 3-4일에 한번 공진단 (몸을 쓰는 일이라 몸이 힘들어서 한번씩 먹어요) 먹고 있어요.

식이는 점심에 샐러드 만들어 먹는 거 외엔… 사실 신경 많이 못썼네요.

168 에 69카로 정도 나가 사실 다이어트도 해야하는데… 잘 안빠져요;; (꾸준히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하는 거 외에 어떤 걸 더 노력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