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정보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보안을위해 재로그인해주십시오.

엄마랑 홈스쿨링

수학이 왠지 아쉬운 아이들 Hyewon P (ny100hw) 2020-8-21  08:22:03
안녕하세요, 지이인짜~~~ 오랜만입니다.

벌써 8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이미 학기가 시작한 주도 있을테고, 제가 사는 주는 이제 여름방학의 마지막주로 방학을 끝마치고 학기 준비를 시작합니다.

많은 학교들이 벌츄얼/하이브리드 혹은 학교를 가는 곳들로 나눠지는데...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장당점이 있으니 제 생각엔 엄마들이 집에서 크게 작게 서포트를 잘 해주셔야합니다.

방학을 마무리하면서 여름방학동안 제가 작은아이와 한 이야기를 조금 나눠보려고 합니다.
제 작은아이는 수학이 약합니다.
"수학머리 (Number sense)" 가 약하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이게 나이가 먹고 머리가 자라면 많이 자랍니다. 근데...시간이 좀 걸려요...
우리 중학교 고등학교때 힘들었던 수학문제를 나이가 들어 보면 "어, 이거 왜 그땐 못했지?"라고 하는게 바로 이거때문이예요.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는 학생들로 수학트렉도 빠르게 나가고, 경시수학등으로 수학을 좀 깊게 공부하면서 진도를 나갈수 있어요. 
 
제가 오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 작은 아이처럼 학교수학은 어느정도 잘 따라가는거 같은데,  왠지 2% 부족한 아이들.
엄마가 보기에 아쉬운 아이들.
그 아이들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 약간의 아쉬움을 주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줄지 같이 고민하고 싶어요.
이런 아이들은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면서 쌓아올라가는게 가장 중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고등학교때 정말 수학을 힘들어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연산만 100% 다 뛴다고 생각하세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그리고 분수
분수는 나눗셈인데 아이들이 분수에서 힘들어할때가 많아요. 그러니 이 연산, 분수컨쎕 그리고 워드프라블럼은 어려운게 아니다! 을 잘 잡고 복습하면 금방 효과봅니다.  

그럼, 여름방학동안 8학년으로 올라가는 제 작은아이의 수학공부법을 나눕니다.

첫째 빠르게 작년수학을 복습했어요.
제가 사용한 책은 < Math Minutes > 이란 책입니다. 학년별로 출판되어있고요, 장당 10문제 100회로 나눠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 우리시대에 썼던 일일공부 스타일로 단순반복이 있는 문제집인데요, 빠르게 작년에 배운 내용, 연산을 복습할수 있는 책입니다. 약간 쉬운면도 있으니 아이학년으로 한번보시고 한학년 윗책을 선택하셔도 될듯싶어요. 뒷면에 해답이 있으니 하루에 2장풀고 채점하고 틀린 문제를 체크하는 식으로 하면 한달걸리니 복습에 딱 좋아요.

이 책이 좋은건 연산의 복습이 많은거예요. 2% 부족한 아이들 특징이 <연산실수가 많다> 입니다. 개념에서 크게 흔들리는게 아니라 아는데 틀리는게 많은거죠. 그러기에 복습하면서 다른종류의 연산문제가 나와도 풀수 있고 개념 복습도 시킬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학기중에 하실분들도 하루에 1장/1일로 꾸준히 하셔서 실력을 기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꾸준히 하는 겁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몇권이 나와있어서 같이 올립니다. 문제집이 마음에 드시는 분은 아마죤이나 서점에서 구입할수 있어요. 아마죤 링크 걸었습니다.
(저작권으로 인해 나중에 링크가 지워질수도있어요.)

8학년용 링크
https://www.livingston.k12.ky.us/userfiles/87/my%20files/0%20math%20minute%208th%20grade.pdf?id=8197

6학년용 링크
https://www.livingston.k12.ky.us/userfiles/87/my%20files/0%20math%20minute%206.pdf?id=8196

2학년용 링크
https://d2ct263enury6r.cloudfront.net/1zWSFAk90odgQJ2b9Au4evx6oSDQxbyW81urPXBBEc2pn4Oq.pdf


둘째,
칸아카데미를 보면서 새로운 수학을 예습했어요.   
칸아카데미 유명하지요? 미국 인강의 대명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8학년이 되는 작은아이는 학교 진도로 Algebra 1 을 배우기에 칸아카데미에서 비디오를 보고 문제를 풀면서 수업예습준비를 했어요.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예습하는 마음으로 했어요.  예습을 조금 해 두고 학기를 시작하면 아이가 조금 덜 힘들어하더라구요. 이것역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중점을 두는건,
아이가 방학동안 혹은 학기가 시작해서라도  "수학의 빈공간"을 메꾸는겁니다.
아무리 진도를 빨리 빼도 이런 아이들은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에 꼭 배운것을 반복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면서 제가 전에 소개했던 에반무어의 word problem 책도 좋고요, 고학년들은 learning express에서 나온 501 word problems 를 추천합니다. (링크거는데 없어질수도 있어요)
https://www.mobt3ath.com/uplode/book/book-20674.pdf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저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 잘못된 내용이나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2021년 새학기도 화이팅입니다!!!
Back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