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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소리맘의 행복 학교

[몬테소리맘의 수다 ] 엄마들의 문제 홍조 권 (hongjo1) 2021-1-31  09:09:26
안녕하세요 
어머님들꼐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1. 아이가 끈기 있기를 원하면서 정작 엄마들은 용두사미로 일을 끝내버립니다. - 엄마도 끝까지 하셔야죠.
처음에만 열심히 하다가 끝내지 못하고 쌓여가는 문제집처럼 엄마들의 육아도 책읽기도 처음에만 열심입니다. 

2. 아이가 말을 안 듣는다고 하지만 정말 엄마들도 고집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 유연한 생각, 오픈 마인드 필요합니다.
결국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결국 본인의 방식을 바꾸지 않습니다. 

3. 전문가의 조언을 듣지 않고, 문제를 외면합니다. - 힘들어도 무서워도 문제를 대면, 직시하세요
학교나 병원, 카운셀러 등등 주변에 많은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조언은 듣지 않고, 주변의 비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합니다. 
아이의 상황, 문제를 그대로 보려고 하지 않고,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때를 놓칩니다. 

4. 본인이 아이에게 헌신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아이 인생에 대한 생각을 안 합니다. - 상대도 힘듭니다. 
아이 적성에 맞지 않는 것들을 시키면서 낭비한 돈만 생각하고 낭비된 아이의 시간은 생각을 안 합니다. 
사자한테 토끼풀 뜯어주고, 안 먹는다고 야단치고, 감사하지 않는다고 속상해 하고, 나는 내 할일 다 했다고 하시면...
아이가 토끼인지 사자인지 부터 먼저 아셔야죠
아이는 자신의 적성을 개발할 시간, 시기를 놓칩니다. 

5.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정말 안 하십니다. - 상대도 옳다는 생각을 해 보세요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아이와 남편의 말을 꼭 들으셔야 합니다. 
아이 말대로, 남편 말대로 하시라는 게 아니라 일단 귀를 열고 들어보세요
이것 하나만 하셔도 정말 육아문제의 반은 해결됩니다. 

많은 것들을 본인의 맘대로 하신 이후에 
-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거지.... 히면서 포기하듯 말하면 정말 듣고 있는 저도 이렇게 속상한데 
그 아이는 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 할까요?

엄마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인생을 아이에게 다 바치는 것 같은 조금은 억울한 시간이기도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인생의 첫 단추를 채우는 일입니다. 

얼마나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시는 지 깨닫고 지혜롭게 육아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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