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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소리맘의 행복 학교

2세, 3세 데이케어, 프리스쿨 고르기 홍조 권 (hongjo1) 2021-6-14  09:34:18
안녕하세요 
패데믹 상태가 진정이 되면서 직장으로 출근하시는 어머님들이 많아졌습니다. 
데이케어와 프리스쿨 찾는 어머니들이 알아두시면 좋을 몇가지 내용입니다. 

1. 안전한 환경
    대부분의 데이케어와 프리스쿨에 위험한 가구나 안전하지 않은 장난감을 두는 경우는 없습니다. 
    어머님들이 보셔야 할 것은 선생님의 시야에 아이들이 모두 들어오는 가 하는 것입니다. 
    교사 1명 당 인원이 많거나 공간이 너무 큰 경우는 선생님들이 사고를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가 애 하나를 보고 있어도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고가 납니다.    
    선생님이 많이 있어도 사고가 나는 것을 다 막을 수는 없지만 크고 작은 다툼, 사고도 
    그 상황을 선생님이 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2. 선생님 
    어떤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인지 정의내리기 어렵고 부모님들마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질이 있습니다. 
    저는 2세, 3세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이해하고 있는 실력과 상황을 잘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그것을 잘 실천할 수 있는 성실한 선생님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3. 친구들
    환경이나 선생님은 잘 바뀌지 않는 반면에 친구는 부모님이 고를 수도 없고, 자주 바뀌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폭력적인 성향의 아이가 같은 반에 있는지 확인 하는 것입니다. 
    확인 하는 방법은 수업을 참관하는 방법도 있지만 집에서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보시면 됩니다. 
   
    폭력적인 성향의 아이에 대한 학교의 방침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거나 밀고 당기기, 때리기 등등의 사고가 있을 경우 데이케어나 프리스쿨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양쪽 가정에 알리고,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 
    한쪽이 그만두는 정도로 끝나게 됩니다.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생님이나 학교의 대응이 얼마나 적극적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는 친구가 있으면 처음에 낯선 곳에 아무도 없는 것보다 아이는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이 됩니다. 
    하지만 그 친구에게 많이 의지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할 일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경우라도 한 친구에게 많이 의지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4.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전체적인 발란스를 맞추고 있으면 좋고, 대부분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편입니다.
나이가 어릴 수록 하루 일정이 촘촘한 것이 좋습니다. 
2,3 세 아이들은 집중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 가지 활동을 오래 하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유시간이 오래 지속되면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만4세 이전에는 선생님의 지도 아래 짧게 짧게 일과가 짜여진 것이 좋습니다. 

5.  거리 
가능하면 거리는 운전거리가 가까울 수록 좋습니다. 
혹은 엄마나 아빠의 직장과 가까울 수록 좋습니다. 
카싯에 앉은 아기들에게 차 안은 답답하고, 긴 시간 주행은 피곤해집니다. 
학교에 가면서 부터 피곤하다면 당연히 가고 싶지 않습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무슨일이 생겼을때도 빨리 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도 부모님도 덜 불안합니다. 

****
아이들이 데이케어나 학교에 가기 싫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우선 몸도 집처럼 편하지 않고, 규칙, 규율에 맞게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런 경우는 모두가 다 그렇기 떄문에 아이가 참고 지내야 한다고 부모님들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이는 힘들지만 조금씩 적응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데이케어와 프리스쿨에서도 그것을 알고,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예를 들면 낮잠을 안 자고 싶어하는 아이는 혼자 쉴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거나 
영상을 보기 싫어하는 경우에도 혼자서 그림그리고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 

가정에서 어머님들이 잘 보셔야 하는 것은 
일반적인 이유가 아닌 다른 특별한 이유로 가기 싫어하는지 아이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보내거나 모조건 보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각 가정의 상황과 아이의 상태를 생각하셔서 결정하면 됩니다. 
아이는 자라고 있고, 아이의 상태와 학교의 상황도 늘 바뀝니다.  
싫어 하던 음식도 먹게 되고, 잘 먹던 것도 안 먹게 되는 것 처럼 학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 다니던 학교가 가기 싫어지기도 하고, 안 간다고 하다가 다시 가겠다고 하기도 합니다. 
평소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잘 관찰하시면 그 안에 답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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