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뭔가를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고,
또 꾸준히 해 주고 싶은데 늘 마음 뿐이라서 자책하시는 어머님들이 계신데요.
그 나이에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책 읽고, 집에서 장난감 가지고 몸으로 신나게 놀면 됩니다.
빨래널기, 양말 짝 맞추기, 청소도 같이하고, 잔디에 물도 주고, 엄마와 하는 모든 것들이 노는것 이고, 놀이가 다 배움입니다.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엄마가 함께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내 아이가 뒤쳐지는지, 혹시 학교 가서 뒤쳐질지 걱정이 되신다면 몬테소리 온라인 수업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괜한 엄마의 불안함으로 아이를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고, 혼내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여 조바심 내지 마세요.
뭔가를 배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있게 노는 것도 아니라면 아이에게 도움될 것이 없습니다.
어머님들은 아이를 키운다, 돌본다는 책임감으로 지내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아이와 하루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시간의 여유를 가지시면 덜 힘들게 보낼 수 있습니다.
잘 하려는 마음, 완벽하게 해 내려는 마음을 좀 내려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육아가 너무 힘들고, 또래 연령에 맞게 가르치고 싶은데 마음처럼 안 되고,
지금 상황에서 데이케어나 프리스쿨을 보내지는 못하고... ...
이런 어머님들께는 몬테소리 온라인 수업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수업하고, 수업한 걸로 집에서 몇번 해 보면 금방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오른쪽 위에 몬테소리 온라인 수업 링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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