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2020드뎌 코로나로 인한 lock down 이후, 저번주 부터....커뮤니티도 조금씩 오픈을 하며... 이곳 세크라멘토 카운티도 사람들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큰맘먹고 래프팅을 예약한 우리가정..
1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받았다... 저스틴의 징징거리는 소리를 달래가며, 껌과 과자, 사탕으로 잘 버틴후...
10분정도 보트를 들고 강으로 걸어간다..
작년에는 1시간에 20대의 보트를 내렸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1시간에 6대의 보트만 내려갈수 있다고 한다..
휴.. 오랜 기다림 후에 맞이한... 시원한 물과 경치....
그냥 모든것이 다 감사이다..
주변의 사람들도 말없이 그냥 가슴이 벅찬 자연을 만끽하며.. 서로의 거리를 유지하며 이 시간을 즐겼다..
우리가 별생각없이 살아왔던 모든것이 감사였다는 것을 다시한번 체험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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