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ance learning 을 하면서 나름대로 자유시간을 누려보려고 노력하고 있내요..
점점 지쳐가는 시간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엄마니깐.. 또 힘을 내서 이것저것 아이들과 함께 할 것들을 찾고 함께 합니다.
학교와 어떻게 관계를 갖는것이 옳은 것이지 몰겠어요.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그냥 따라가야 하는 것인지...
스페셜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이 너무 힘든 가운데 있는데...
학교에서는 distance learning 이 잘 되어가고 있다고 하내요... 스페셜 친구들의 고충은 모르는 듯해서 맘이 힘듭니다.. 그리고 일하는 부모들은 그냥 포기하는 이 현실을 어찌 할지.... 몰겠어요..
여튼.... 그래도 또다른 9월이 왔습니다.... 가을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오고 있어요..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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