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살면 임신 확률 높아진다

🌺 고려대 산부인과 연구팀이 흥미로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녹색 공간에 가까이 살수록 난임 기간이 짧아진다는 것입니다.

💐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정혜경 교수팀이 난임 기간과 주거 환경 사이의 상관 관계를 연구한 ‘난임 기간과 회복 환경의 접근성'을 지난해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난임 부부 500명을 상대로 연구했습니다.

🌼 그 결과, 강과 호수, 개울 등 녹색 공간에 가까이 살고 있는 부부의 경우 2년 이상 난임을 겪을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에서 벗어나 녹색 공간에 가까이 갈수록 난임 기간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 역시,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어주는 것이 임신의 기본 조건입니다.

<✍캘난클의 난임 해방 요약 노트>

녹색 공간에 보다 많이 머무를수록 난임 기간이 짧아집니다. 녹색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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