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사십대후반이고 만 38에 둘째아이 임신때 부터 손가락에 통증이 생겼어요. 통증은 좀 나아졌다 말았다했고, 한동안 안좋을때는 아파서 bottle water뚜껑도 열기힘든적도 있었고요. 그러다 어느날 의사에게 검진을 받고싶어 그냥 urgent care에 갔더니 진료한 의사가 그전 정형외과병원에서 10년 일했는데 이건 나아지는게 아니라 통증이있을때 inflamed된거니 ibuprofen 복용하고 되도록 손을 사용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다른 병원에서 physical checkup 할때마다 증상에 대해 얘기해도 같은 소리들었고요. 아이둘있는 직장인이 어찌 손을않쓸수가있나요. 직장에서는 컴퓨터로 일하고 집에서도 남편이 집안일을 많이 하지만, 기본 생활에서 손을 써야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