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다.”
마태복음서 7:12 RNKSV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늘 남보다 앞서고 잘나고 섬김 받고 싶지 섬기고 싶지는 않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그대로 남을 대접하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얼마나 우리를 고귀하게 해줄 수 있는지 찬양합니다.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그대로 남을 대접하면, 우리는 서로 감사와 사랑이 넘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서로를 자신보다 낫게 여기고 존귀하게 여기며, 우리를 사랑하시되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최선을 다해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하며 권면하고 좁은 길로 함께 신앙 여정을 해나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내가 대접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찾고 주님의 사랑으로 그 사람에게 부어주는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되길 간구합니다.

저는 진심어린 기도를 많이 받고 싶기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그 말씀이 저와 제 주변분들께 이루어지길 간구합니다.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되는 귀한 날, 오늘 주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어 속사람이 영원히 변화받길 간구합니다.

연약한 우리를 붙들어 주심을 믿고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