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9년도 3분의 1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한해가 시작되면 회사일도 집안일도 정신없이 지나가 눈의 피로를 쉬 느끼는데

수시로 하늘을 보는 습관이 그나마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도와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을 자주 보다 보면 그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감탄을 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순간을 담아 놓기도 하는데 오늘은 4월의 마지막날 달려왔던 숨을 잠시 고르고 변덕 심하지만 아름다운 지난 4개월의 남캘리포니아의 하늘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