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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들의 반란

들꽃의 외출 - 서른 네번째 : 트럼프에게 박그네의 그림자가 보인다 유진 (dreamtouch) 2017-5-16  09:54:35
미국 대통령 취임 후 4개월 남짓...
처음부터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미 대통령이 된 이후 그래도 기대를 안할수는 없었다
헌데... 갈수록 산으로 가는 이 느낌은 나만 느끼는 걸까?

새 대통령의 대한 기대보다 불안과 불만이 터져나오게 된 이 시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오늘 러시아 커넥션에 대해서 정보 유출이 있었다는 걸 시인한거나 다름없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   대화를 하면서 서로가 정보 교환을 할수도 있고 그게 법에 저촉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한나라의 책임자로서 가려서 해야 할 말을 걸러내지 못하는 그 아둔함이 미국에 주요 임무를 맡아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험에 노출 시켰다고 하니.. 한 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이런 식의 업무처리가 타당할 걸까? 갈수록 그 자질이 의심되기 시작한다.

박그네는 침묵으로 국가를 기만했다면,
트럼프는 아는체로 구덩이를 파고 있는 느낌이다.

유난히 언론을 좋아하지 않았던 박그네나 트럼프..  그건 구린게 많을수록 더 한것 같다.
물론 언론의 막말이나 기회를 보는 기레기들도 문제기는 하지만, 모든 언론이 그렇지는 않다. 그리고 국민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들어오는 정보를 알 필요가 있고, 알아서 듣고 판단할 자유권이 있다.  헌데 리더라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막말하는 언론은 비방하고 편드는 곳만 감싸안는다

오늘도 대통령 편을 드는 폭스 뉴스만 트럼프의 러시아 컨넥션 관련 소식을 일체 전하지 않았다.  이건 언론으로서 공평하지 않은 처사다.  무조건 걸고 넘어지고 나쁘게 말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예 사실을 보고 하지 않는 언론인과 그 편만 드는 트럼프... 무조건 이쁘다고 하는 사람 좋아하는 5살짜리 아이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침묵으로 공주놀이를 했던 박그네와 지금의 트럼프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다.
미국 국민이면서 그것도 이 거대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 리더로서 그를 바라보는 미국민들에게 그는 계속해서 실망을 남기고 있다. 

트럼프 케어라는 거 제대로 준비된 것도 없이 그저 오마바가 해놓은 보험이 맘에 안들어서 폐기하려는  저 순수(?)하다 못해 무뇌적인 발상은 무엇이란 말인가...
정말로 보험이 필요한 병마와 싸우는 사람들이 더 이상 보험을 들수 없게 되는 사안,
태어나면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더 이상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는게 정말 국민을 위해 바뀐 보험이란 말인가? 보험회사에 무조건 맡긴다니 보험회사에서 얼마나 받아먹은 걸까라는 의심부터 하게 된다. 그는 장사꾼이니깐...  다른 나라는 둘째치고 그는 국민들을 상대로도 장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가 바뀌려는 세금안 또한 서민들은 더 힘들어지고 상위 5%을 위한 법안이란걸 알 사람은 다 안다. 그 세금안이 통과되면 트럼프 가족이 세금으로 내지 않아도 되는 금액만 1조가 넘는다고 하니, 그저 허탈함에 웃음만 난다. 
미국 대통령 타이틀을 가지고 하는짓은 왕권정치 언론탄압, 지 배속 불리기, 이것들과 뭐가 다른다는 건지, 4개월만에 그가 보여준 모습을 보면서 지금 국민들은 좀 더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보다 4년뒤 미국의 모습이 얼마나 끔찍할까 걱정을 한다. 

오늘 트럼프 탄액에 찬성하는 국민이 결국 과반수를 넘고 있다고 한다.
과연 트럼프는 임기 4년동안 무엇을 하려는 걸까?
헌데 더 웃긴건 벌써 4년뒤 있을 재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ㅡㅡ::
우리는 트럼프가 임기로 있는 동안 눈가리고 입다물고 무시하고 살아야 하는걸까?
왜 그에게서 침묵으로 국민을 기만했던 박그네가 생각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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