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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수채화처럼

유명한 리케츠 글렌 산에서 고운 봄 맞이를.. cindy hong (cindyhong) 2018-4-12  08:52:55



아름다운 '리케츠 글렌' (Ricketts gren state Park)산에서 봄 맞이를..




날이 화창한 지난 토요일 이른 아침
봄 바람은 차갑게 다가온다




 오랫만에 우리 산악회는 만남의 장소에서 모였다....

회원은 수는 많지만, 오늘은 10명이 모였다.

오후가 되니 따스한 햇살이 우리 일행을 녹인다.

겨울을 벗고 나선 산행은 참으로 즐거웠다.


젊음이 다시 오는 듯..

만물이 사랑스럽다.


내 마음까지 우울했던 마음을

던져 버리고 이렇듯 나섰다.


오늘의 트레일은 비교적 순탄하여 모두들 사진을 담으며
소퐁이라도 온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숲들은 봄 빛을 받으며 싹을 틔우고 있었다.

오랫동안 날이 춥고 눈 폭풍이 와서 산행을 하지 못했는데

이렇듯 자연과 만남은 나를 행복하게 하였다.



우리는 작은 폭포의 물소리를 들으며
널직한 바베큐 장소를 만났다.




시원히 쏟아지는 작은 폭포의 모습을 바라보며 싱그러운 마음이 되었다.

이곳은 <23개의 폭포가 있어>

 뉴저지에서 알아주는 아름다운 곳 중에 하나이다.

봄이 오니 활기차게 흐는 물소리까지 노래를 부르며 흘러간다.




점심은 매생이 홍합 칼국수..

처음 보는 칼국수이다.


우리의 회장님은 손이 크고 마음이 풍성하여 회원들을 위하여
 직접 어시장에 가서 싱싱한 홍합과 매생이를 사서 넣고 끓인
칼국수의 구수한 맛에 혀까지 넘어가는 것 같았다.




이미 집에서 준비하신 멸치 다싯물을 끓여서
감자와 애호박까지 푸짐히 넣고 끓인터라
매생이 홍합 칼국수는 다들 맛에 취하여
정신없이 마시며 점심을 즐겼다.




김치 겉저리는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사모님이 특별히 만들어 보내주셨다.



상록수 숲속을 거닐며

점심 후 날이 곱고 따뜻하여 자유시간을 가졌고,



 

길고 큰 호수는 비치가 넓고 경관이 더 없이 좋았다.

다함께 와우 ~!!...를

외치며 맑은 기온을 가슴에 담는다.




여름엔 이곳에 수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하러 온다고 한다.

높은 트레일을 계속 아래로 내려 오면서 크고 아름다운 폭포가 우리와 함께 하였다.


참으로 마음을 푸르고 활기차게 만들어 주었다.
바베큐 장소가 숲 사이로 길게 펼쳐져 있었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모두 마음에 남은 찌꺼기를 날렸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어느 부부는 어깨에 매고 간다.




양지 바른 언덕엔 목련이 아름답게 활짝 피었다.

화사한 봄 볕이 따스하여

 모두 명랑하고 상큼한 마음이 되었다.


 




 봄의 계곡들은 물소리가 노래를 부르며 흐르고..

산행 후의 선물은 회원들의 가슴 가득히 주는 너그러운 마음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서 자연을 아끼고 감사하며
삶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싱싱한 기운이 온 몸에 감돌았다.


이제 일상의 생활로 돌아온다.
더욱 성실한 모습으로...!


더욱 기쁨과 함께

  향긋한 봄 내음과 함께

 우리들의 아름다운 마음들이다.


즐거운 산행은 회원 모두에게

힘을 주었다.



신디의 산행 일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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