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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수채화처럼

싱그러운 봄, 뉴욕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나들이.. cindy hong (cindyhong) 2018-5-10  08:40:31



싱그러운 봄, 뉴욕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봄이 내리는 날, 아침 일찍 뉴저지에서 버스를 타고
센트럴 파크에 오니 벗꽃은 지고 있었지만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까지 설레인다.


간 밤에 비가 내려서 좀 쌀쌀했지만
오랫만에 햇살아래서 걷는 것도 참 좋았다.

고운 튤립이 수집은듯 화려하게 피어 있었다.
어디선가 드럼치는 소리가 흥겁게 들리니 마음이 즐거웠다.





멀리 있는

작은 호수에서는 손으로 만든 <요트 경기> 시함이 있었다.

방문객들 모두 손벽을치며 멋지게 응원하고 있었다.




예쁜 아가씨들 친구인 것 같은데..

서로 사진을 담으며 다정하고 명랑한 모습에 옛 추억이 떠오른다.

목련 꽃 아레 활짝 피어 있는 꽃들은 봄 바람에 하늘거리며 꽃 비가 내린다.



멀리서 있는 웅장하고 늠늠한 마천루의 숲을 바라보며

 멋이 흐르는 꽃 길을 신이 나서 걸어 가본다.

연두빛의 나무들은 바람에 살랑거리는 모습이 꿈결 같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공원인 센트럴파크는
연간 2500만명이 찾는 뉴욕 맨해튼의 명소이면서
빌딩숲에 갇혀 살고 있는 맨해튼 시민들의 가장
중요한 휴식 공간이기도하다. 

 


걷다 보니 드럼치는 소리가 바로 이곳에서  난 것이었다.

흥겨운 음악이 쨍그랑 쿵쿵 울리며

수준 급이 넘은 악사의 모습이 음악에 취해 신이 나 있었다.

작은 정성 놓으면서 30분정도 감상을 하였다.




뛰고 걷고 달리고

활기 넘치는 젊음이 나에게까지 전해온다.


공원 주위의 어느 지점을 가더라도 전망이 좋고 산책로가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쉬어 가기 좋았다.





역마차는 소리내며 덜거덕 거리고

자전거 족들도 함께 아름다운 봄을 즐긴다.




센트럴 파크의 공원 옆에는 세계 최대의 메트로 박물관이 있고
유명한 패션의 거리 5 AVE가 가까이 있어 눈으로 보는 재미가 즐겁다.

이곳은 어떤 누구와 함께 와도 자신도 모르게 분위기에 빠져드는 곳이다.



진구같은 중년의 사람들도 함께 걸으며 다정히 걷는 모습에

연두빛 나무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고 있었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심심하지 않으며 그냥 공원을 걸어가면서 보는

모든 풍경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오후가 되니 더욱 방문객들이 많아지고

 아침은 쌀쌀했는데 최상의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내 혼자 노란 수선화 길을 걷는데..

내 마음 가득히 새로운 봄이 오는 것 같았다.



봄은 꿈의 계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들어도 젊게 살고싶은 마음.

그것은 살아 있는 한, 마음 가득히 소망을 가지며

결과 보다 과정을 즐기는 것이다.


희망은 우리를 버리지 않는데

우리가 희망을 버리는 것이다.

꿈을 꾸며 살자.




초록 잔다밭엔 가족들의

피크닉 모습이 여유롭고 포곤하다.

센트럭 파크는 계절마다 모두 특색이 있고 다르다.

가을에 센트럴 파크를 찾으면 가을에 물들은 한편의 영화가 그리워진다.



"그해 뉴욕의 가을"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할리우드의 분위기 남우.

 <리처드 기어>와 떨어지는 낙엽보다 더 여린 <위노라 라이더>가

슬픈 커플로 가슴 아팠던 사랑의 배경이 바로 이곳이다. ​


눈 내리는 겨울에 오면 "영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떠올라
가슴 시린 그리움으로 마음을 촉촉히 젖게 한다.







상큼한 봄날 기분이 좋이서 인증 삿을,,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맨하턴 32가 한인 타운을 향하며 공원을 걷고 있는데...

멀리서 센트럴 파크의 종각에서 종소리가 우아하면서

가슴이 깊이 잔잔히 다가오고 있었다.



센트럴 파크엔 많은 동상이 있지만

나는 < 꿈꾸는 소년상>을 가장 사랑한다.

놀랍게도 소년 상 위로 비둘기가 평화로이 나르며

소년 상 위에서 쉬며 주위에서 놀고 있었다.


작은 조각이지만 볼때마다 소년상에서

강력한 힘이 솓아 나오는 것 같아서 감짝 놀랬다.

*
*

간단히 센트럴 파크를 소개 하면..​


뉴욕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센트럴 파크는

남북의 길이만 해도 4.1km나 되는 거대한 공원이다.

1853년 550만 달러를 투자해 만들었는데, 미국의 역사

기념물이자 국가사적지이기도 하다.

공원 안에는 센트럴 파크 동물원Central Park Zoo,

존 레논의 추모 장소인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보트 하우스Boat House,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Jacqueline Kennedy onassis Reservoir,

거대한 느릅나무가 양쪽으로 늘어선 더 몰

야외 원형 극장인 델라코테 극장Delacorte Theater,

초원에 우뚝 서 있는 벨베데레 성Belvedere Castle,

유럽 스타일의 정원인 컨서버토리 가든Conservatory Garden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수영장, 늪, 암벽 등반장,

야구장, 테니<스장, 호수와 같은 즐길 거리가 천지이다.


센트럴 파크에서. 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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