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 토요일, 필라에서 우리 회원들은

뉴욕주로 산행을 하기 위해 아른 아침 7시에 만났다.

모든 회원들은 정각에 모두 모였다.

산행을 떠나기 전에는 먼저 기도를 하고 화이팅을 함께 외쳤다.

날이 안개가 끼고 지난 밤에 비가 내려서 산 길은 축축하였고

무엇보다도 습도가 많아서 무척 더웠다.

​ 해리먼 산 (Bear Mt까지 속하여 있음)은 동부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이다.

이 날은 호수가 아름다운 <베어 마운틴>은 이미 2차례 등산을 했기 때문에

바위와 조망이 좋은 택하였다 

산 허리 큰 바위 중간에서 잠시 쉬면서..

인증샷도 담으며 모두 즐거운 얼굴이 었다.

​

어쩜 저리도 행복할까요 .

​

나도 회원들에게 하트를 날려주었다.

점심 시간 12경에

태양은 밝은 햇살을 보여주었다.

회장님은 소방도로를 타고 혼자 버스를 운전하여

구수한 칼국수를 만드셨다.

회장님 사모님께서 보내준 겉저리..

맛있게 만들어 주셨다.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다함께 회장님에게 감사를 드렸다

점심 시간 후 

  다시 산행이 또 시작하였다.

​

이번엔 바위가 많고 너무나 가파른 트레일이 나타났다.

힘들었음을 말로 다 할수 없었다

네 발로 바위를 잡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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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많은 트레일에서 회원들이 너무 더워서

힘들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지도를 보고있는 붉은 색 셔츠를 입은 타잔님

그는 20년을 넘은 배터랑급이다.

동부의 산들은 모두 설렵하였고.

산행 버스를 직접 운전 하며 봉사를 한다.

더불어 유머가 많아서 우리 회원들은 웃느라 말할 시간도 없었다.

산이 너무 크고 아름다운 곳이지만

주차장에서는 차를 주차를 할수 없었지만

​산 위에서는 회원들 뿐이다.

우리 회원들 끼리 가다가 성당 진구를들 만났다.

무척 반가웠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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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간에 예쁜 천막을 치고

캠핑하는 어느 산악회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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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하는 산악인들..

그들은 힘이 세고 인물도 좋고 건강미가 넘친다.
 

오늘은 여름 날씨 보다 더 습도가 많았다

대부분 우리 회원들은 땀에 젖어 여분의 옷을 갈아 입어야 했었다.

산아래로 내려 오는 시간엔 단풍이 불게 물든 나무를 만났다.

다시 노란 햇살이 내래서 모두들 즐거운 마음이 되었다.

산행은 하다보면 우리 <삶의 여정> 같은 생각이 든다.

눈이 오고, 꽃이 피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너무 힘들었던 산행길은

울고 싶을 만큼 어려웠고..

힘들었던 산을 넘어 만나는 예쁘고 아름다운 경치를 만날때는

 마음까지 곱게 핀 꽃들이 된다.

 오르막길. 내리막 길을 갈때는 고생길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전망대 끝까지 올라가서 만나는 저녁 햇살은

얼마나 고혹적이고 멋이 흐르는지.. 가슴이 부풀어 감동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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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특별히 회원들 모두는 뉴욕의 맛집에서

도가니 탕. 순대국을 함께 하면서

또 다른 산행을 꿈꾸고 있다.

즐거운 산행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