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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수채화처럼

뉴욕의 봄꽃 잔치. 맨하튼의 봄 소식- cindy hong (cindyhong) 2015-4-8  18:25:56


"뉴욕의 봄은 꽃 잔치와 함께~"



오늘은 뉴욕 사는 동창생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겨울이 추웠고 폭설이 자주 왔었던 동부의 봄,

나무에 싹이 트는 버들 강아지를 보면,

이제 봄이 오나 싶었는데..


3월에 눈 푹풍이 여러번 오더니

 나무들은 그만 싹을 트다 말고 움추려 들었고,

다시 겨울이 오는 그런 날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뉴욕에 도착하니 노란 택시들의 행렬이

 먼저 반겨주었어요.

 

이 날은 주말,

잔뜩 비라도 오려는 듯 흐렸고,

겨우네 눈이 많이 와서 도로 사정이 좋지않았어요.

맨하튼의 도로는 전부 상처가 나서

복구 작업을 하는 소리가 귓가에 따갑게 요란했어요.


 

 

 

날은 흐렸지만 오랫만에 포곤하여

맨하튼이 터질 만큼 뉴요커들,

방문객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겨우네 눈 치우느라  맨하튼의 길들은 상처 투성이 였고,

맨하튼의 도로 복구를 위하여 공사를 하는데..


 

 

그 옆에 사는 비둘기들이 놀라서

 하늘 높이 날라 갑니다. 

 

리 뉴욕 동창들은(7명) 35가 한국 식당에서 모여서,

그 동안의 안부와 함께,

즐거운 식사를 나누며 겨울에 만나지 못하여

 이야기가 폭죽처럼 터졌습니다.

 

 

 

식사후 더 수다가 떨고 싶어,  맨하튼의 한인이 경영하는 카페로

뉴요커 친구들이 안내 해주었어요. 

깔끔하게 내부를 곱게 꾸몄고,

이곳 저곳 한국 교포들이 만나는 모습이 좋았어요.

한국 말 소리가 들리니 마음까지 따뜻했습니다.


 

 

저는 록차 라떼를 좋아합니다.

친구들이 모이면 많은 이야기 (수다)가 쉴새없이 퍼집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뉴저지 갈 시간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메이시 백화점의 봄꽃 잔치를 보려고 일어섰습니다.


 

  

 

뉴욕은 언제 봐도 설레이고 멋져요.


 


 


 언제나 뉴욕에 오면 활기 차고 바쁜 모습이,

축 늘어진 마음에 생기를 주었습니다.


 


 

 

맨하튼 길거리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걸어 갈 수가 없을 정도라면

이해가 될런지요?


 

 

거리에서 음악 연주와 춤을 시작하려는 청소년 연주가들은

춤 연습을 하고 있었고,

 

저 멀리서 바라보니 MACY'S 백화점의

 꽃 잔치를 알리는 아름다운 꽃 밭이

문에 걸려 있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메이시 백화점을 향하여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메이시스 백화점의 쇼 윈도우의 꽃밭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봄이 넘치는 꽃밭 같았습니다.

나도 따라서 눕고 싶었어요.


 

 

 

쇼 윈도우의 춤추는 봄의 요정들,

화려한 옷을 입고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그 많은 관중들 사이를 씩씩하게 걸어나가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BLOOM~!!

꽃이 터지는 퍽~ 폭~ 퍽~

봄의 꽃들이 다투어 피려고 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MACY'S 백화점,

그 내부에서 구경하다 보면,

 나가는 길을 못 찾아 헤메일 정도라면

이해가 되실까요. 

 베이시 백화점의 쇼 윈도우의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 입니다.

 

~ 이제  백화점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들어 갑니다.

이 큰 백화점이 완전히 꽃으로 덮혀 있다고

 생각하면 상상이 되실런지요.


 우리 함께 백화점의 꽃 잔치에 물들어 볼까요?


 마음 가득히 꽃이 피길...!

꽃 내음이 나길..! 



신디의 뉴욕, 

맨하튼의 봄 편지를  띄우며..




 
 
Chanson De Matin Op.
 15 No. 2 - Edward El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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