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강변의 분위기 좋은 황홀한 레스토랑에서..

 

하늘이 맑고

뭉개구름이 두둥실 흐르는 날,

우리 가족중에 한사람이 특별한 날을 맞이했습니다.

 

    이런 날은 좀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고 싶습니다. 마음껏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허드슨 강변의 고즈넉하면서도 화려하고 뉴욕이 한눈에 보여서  만져질 것 같은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맨하턴에서 보다 더 맨하턴이 잘 보이는 장소입니다.

 

 

8월의 마지막 일요일 날이 봄날처럼 따스했습니다.

 

  찾아간 곳은 아름다운 "Chart House"..... 우리 가족은 1년에 한번, 12월 성탄절 시즌에 모두 함께 가는데   이번에는 생일이 와서 이 날의 식사를 선택하였지요.   뉴욕에 오시는 분들에게 좀 빨리 알려서 좋은 레스토랑에서 즐길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레스토랑 선택하는 것,   이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막상 어딜 좀 괜찮은 곳에 가려고 할때 답답했거든요.
 

 

주위경관은 말을 할수 없이 참하고 분위기가 흐릅니다.

뉴욕의 고층 건물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모습을

 볼수있는 경관이 좋은 멋진 곳!

 

 

입구에 들어서면 모두들 기념으로

이곳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따스하고 화려하여 마음을 설레게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저희는 브런치 시간을 택했습니다.

요리가 블랙퍼스트 음식부터 메인요리까지 싱그럽고

맛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좌석이 둘이 오봇하게 앉는 장소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려진 꽃밭같은 음식들이

정갈하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잠시 위를 올려봤어요.

이곳은 결혼식 피로연을 하려면 1년을 넘게 기다려야 합니다.

빙 둘러가며 유리가 되어 있어 전망이 대단합니다.
 

 

  천정이 탑처럼 높았습니다.  

어느해 친구의 따님이 결혼을 했는데,

밤의 허드슨 강에서 불꽃놀이를 해주는

 이벤트까지 했던 부모님이었지요.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브하는 브런치 시간을 좋아합니다. 우린 12시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시 끝날 때까지 않아있어도

 편안하고 실컨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장소가 넓어 예약만 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장소에 앉을 수 있습니다.
짧은 계단이 있어 공간이 활짝 펼쳐보이며

홀이 아늑했습니다.

 

 

 맨하턴이 펼쳐보이는 창가,

 물새가 나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담소하는

이 장소를 좋아합니다.

 

 

 

밖으로 나가서 얼마든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시원한 날은 밖에서 식사를 할수도 있습니다.

 

 

 

식사를 하는데 유람선이 지나가네요

식사는,, 뷔폐스타일이라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홍합요리가 정말 일품입니다!

스테이크와 연어요리는 꼭 드십시오. ㅎㅎ

 

 

 

디저트가 정말 좋았습니다.
케이크도 한국사람들 입맛에 착착 감깁니다.

식사하면서도 이런 곳이니 웃음이 나고 즐거웠습니다.
 

 

 

커피를 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차를 마음껏 입맛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직접 짠 과일쥬스 모두 드실 수 있습니다.
 

 

 

창을 통하여 바라보는

저 강변의 모습이 운치가 좋지요?

 

    인테리어 장식이 마음에 들어 또 담았습니다.

실내 사진은 손님들이 많이 나가고 뷔페가 끝날 즈음 담았습니다.

 

 

 레스토랑이지만 마음을 따스히 하는

아이보리 색에 분홍빛이 더하여 밝고,

  예쁘고 정교한 장식을 걸어

 마음을 안정되게 합니다.

 

 

 

 

식사 후 밖으로 나오면 쭉 펼쳐진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이런 멋진 경치를 감상하면서...

강변의 길이 환상 자체였습니다.

맨하튼 보다 더 맨하튼 전체를 잘 볼수 있지요.

 

 

 

파캉랏에서 바라보면서 한컷!

 

 

이 시간을 기억하세요!

저희는 가족모임에는 브런치 시간을 좋아합니다.
 여러 종류의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요리에 정성이 가득했습니다.

 

 

 

멀리서 버라보니 더 우아하네요.

 

    이 광고도 기억하셨다가 뉴욕에 오면 즐기십시오. 이 싸이트를 통하여 예매하면 좀더 좋은 가격으로  살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허드슨 강의 특별한 크루즈 여행은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 할 것입니다.    

 

 

뉴욕을 바라보며..

걷고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길에는 벤치가 많아서 담소하며 앉아서 즐길 수 있습니다.

 

 

허드슨 강변의 아름다운 주택길도

걷기가 좋아요.

 

이곳에서 Ferry를 타고 맨하턴으로 출근하는 사람도 있고 구경하러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식사를 한 후 페리 타고 맨하턴 구경하러 가세요.

교통이 아주 편리 하군요

 

 

자전거를 타는 가족들 모습,

평화스러운 주변 풍경입니다.

 

 

 

이 길에서 허드슨강과 마천루의 조화를 담고 싶어하는

아마추어 화가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이 주위에는 많은 질좋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걸으면서 풍경이 좋아서, 가까이 사진을 당겨 보니 더 좋네요.

 

 

아, 바람, 이 싱그러운 내음새........

가을이 오고있군요.

 

 날이 청명 하고
하늘에 뭉개구름이 흐르고
가을햇살이 내리쬐는 숲길을 걸을때도
알수없는 기쁜 소식이 누군가에게서
올것 만 같아 설레입니다.

내 몸속에 들어가서 에너지가 되어
나를 기쁘게 하고
나의 힘이 되는 음식을
그것도 근사한 레스토랑에가서
즐길수 있는 것도
 행복한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허드슨 강을 바라보며
뉴욕을 생각하며
내 곁에 계신분,
내가 좋아하는 분
내가 존경하는 분을 모시고
식사를 한다는 것은

고운 꿈처럼 삶의 아름다운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1년에 한번이라도

조금 화려하고 물론 맛이 환상적인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

가고 싶을때가 있을 것입니다.

 

자신에게도 선물을 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이곳에 가면 참 좋을 것 같은

멋진 레스토랑 입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레스토랑에 갈 일이 생깁니다.

곁에 있는 지인들에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아느냐고 물어 보면

난감해 합니다. 그럴때 가 보시면 만족 할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모처럼  뉴욕에 오시면,

뉴저지 강변의 이 분위기 좋은 장소를 기억하면

 유쾌한 동부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것입니다.

 

맨하튼을 한꺼번에 다 볼수 있는 전망대 같은 길 입니다.

만일에 식사를 하지 않아도 이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세요.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강변 길입니다.

차트 하우스 주차장이 넓어서 누구나 자동차를 주차 시킬수 있지요.

 

날이 좋은 날,  넓디넓은 허드슨 강이 보고 싶을때면,

저는 이 차트 하우스의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시키고

아름다운 허드슨 강변을 따라서 산책합니다.

곧 마음이 밝아집니다.

자연은 참으로 우리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어느덧 9월입니다.

멀리서 아름다운 가을이 손짓하며 다가오네요.

미시님 모두 행복한 가을맞이 하십시오 ^^.

 

주소
CHART HOUSE
201)348-6628
LINCOLN HARBOR / PIER D-T
WEEHAWKEN NJ 07086

 

구글 창에 CHART HOUSE, NJ를 치면 바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가격, 메뉴..등등 모두 볼수있습니다.

 

  장소는.../ 바로 풍선이 있는 곳  
 

 

신디 홍

노을빛 수채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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